치유미술관은 내담자와의 인터뷰형식이라 더 와닿았어요잘아는 내담자도 있었고 속내까지는 잘 몰랐던 분도 있었기에 관심있게 보면서 사람사는건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나 환경적인 것을 제외하면 인간관계의 어려움에서 특별히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읽다보니 치유였어요..더 낯선 화가들도 앞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