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방울 달기》글.그림_ 냥송이 그림책출판사_ @올리실행하기 힘든 일은 시작도 하지 말라는 의미의속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를새롭게 풀어낸 '고양이에게 방울 달기' 그림책이에요기존에 있던 이야기는 쥐들이 고양이 목에방울을 단다는것은 어려운 일이라 시도 조차 하지 않지만'고양이에게 방울 달기' 신간 그림책에서 쥐들은서로 협동하고 의견을 모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요여기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 승리하는 이야기에그치지 않고 영리하고 지혜로운 쥐가방울 때문에 괴로워 하는 고양이와 협상을 해서서로 win-win 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합니다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쥐들처럼유나도 지혜롭게 성장하길 바래 봅니다그리고 늘 못되게만 나오는 고양이는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로탈바꿈해 신선했습니다고양이를 염탐하며 그리는 것이 취미이고반려묘 '송이'의 이름을 따 냥송이라는 예명으로활동하고 있는 냥송이 작가님 그림책어여쁘고 생동감 있는 그림체에서작가님의 고양이 애정이 보이는 그림책이에요이솝우화를 새롭게 꾸려 낸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고양이에게방울달기 #냥송이그림책#어린이책 #그림책추천 #올리출판사#책육아 #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변신장갑》글_윤정그림_안주영출판사_ @지학사아르볼깔끔 공주 예지는 대충대충더러운 엄마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학교 안에 고양이 말랑이를 만지는 친구와 달리말랑이를 만지지 않는 예지를 보고깔끔공주라고 놀리는 원재 그리고그 모습을 보고 웃는 서아와 혜랑이를 보고서아 생일파티에 가지 않겠다고 화를 내요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노란장갑!노란장갑을 끼고 만지면똑같이 변하는 변신 장갑!철봉을 만지면 철봉으로 변신!말랑이를 만지면 말랑이로 변신!30분 후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지요말랑이로 변신해 서아에게 간 예지는괴롭히는 원재 때문에 도망쳐 나오고아침에 두고 간 서아 선물을 가져다주러 온엄마가 노란장갑을 끼는 바람에예지로 변신하게 되지요원래의 예지는 숨고예지로 변한 엄마는 서아 생일파티에서 노는데예민한 모습의 예지는 어디간데 없고털털한 모습의 예지만 있어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아요진짜로 돌아온 예지는 친구들이 모두 찾는멋진 아이가 되었어요예민한 성격을 가진 깔끔 공주 예지가변신 장갑으로 인해 조금은 더러워져도 괜찮다는걸배워가는 성장 동화책서아와 갈등에도 표현을 못하는 예지를 보며자기 의사표현을 잘 해야 친구와 좋은 관계를가질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지요유나는 누구에게나 다 사랑받는 캐릭터시나모롤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그럼 자기가 너무 귀여워 질것 같다고요저도 딸에게 '옷에 묻히지 말라,이건 이렇게 해라, 저건 안된다' 생각보다 너무통제 한게 많았던것 같아요책을 읽으면서 '조금 이래도저래도 괜찮아' 느슨해 지는 마음을 배워 봅니다이제 막 초등학교에 들어간 유나에게친구와 관계, 배려, 공감을 배워 나가는 동화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변신장갑 #학교생활 #책육아#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못된 형 자랑하기 대회》글_박보람그림_한승무출판사_ @노랑상상유준이는 오늘도 형이랑 싸운 이야기를 해요그러자 친구들이 너도나도 형제에게억울하고 화난 이야기를 내뱉지요거기에 뒤지지 않는 유준이는또 다시 형 때문에 억울한 이야기를 하고친구들도 서로 누구 형제가 더 못됬는지억울하고 화난 이야기를 내뱉어요그러다 친구들이 하나같이유준이 형이 나쁜 형 맞다면서못된 형 대회에 나가면 일등 할것 같다고 하네요친구의 말이 틀리진 않지만듣다보니...음...왠지 기분이 이상해요내가 형을 흉보는 것과남이 형을 흉보는 것은분명히 달랐거든요친구들의 말에 화가 난 유준이는형을 부르고 한바탕 소동이 일어 났어요오늘 만큼은 서준이형이 멋진 형 일등이에요다음날이 되면다시 서로 못잡이 먹어 안달나겠죠?🤭저도 어렸을때 생각하면 언니랑티격태격 많이 했던 것 같아요싸우면서 정이 든다고 그만큼끈끈해 진것도 같고요내 가족을 남이 흉볼 때 이상하고 화나는 건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은 아닐까요^^억울하면 덤비라는 유나는외동이라 그런지 형제 자매의싸움을 모르는것 같네요ㅎㅎ5월은 가정의 달!티격태격해도 내 가족이니많이 사랑하고 이해하고 아껴주길 바래요재미있고 강렬한 그림체로읽는 내내 감정 이입이 되었어요제목부터 신선한 못된 형 자랑하기 대회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못된형자랑하기대회 #노란상상 #책육아#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진짜 가족》지음_ 이현진출판사_ @곰세마리떠돌이 사자가 배고픔에 이끌려 간 곳은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악어의 집이에요집을 들여다 보는 사자를흔쾌히 받아준 악어와 고양이!그렇게 떠돌이 사자 사샤는악어 앨리와 고양이 추와 함께 살게 되지요사샤는 앨리와 추가 자신을"우리 사샤" 하고 다정하게 불러주는게가장 좋았어요어느날 시장에 갔는데 사자와 악어 그리고 고양이가어떻게 같이 살수 있냐고 말이 안된다며이웃들이 수군거리고 짖궂은 하이에나와 늑대가 놀려요그러고 보니기린은 기린, 여우는 여우, 사자는 사자끼리살고 있는 모습을 보며사샤는 하나도 닮은데가 없어 보이는앨리와 추를 밀어 냈고사샤의 마음을 몰라주는거 같아 미웠지요사샤는 떠나기로 마음 먹고자신과 닮은 진짜 가족을 찾아 나섰어요사샤는 진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요?사샤는 새로운 사자 가족들을 만나사자 할머니의 가족 사진을 발견하죠그런데 가족사진에는 사자뿐만이 아니라코끼리와 까마귀 그리고 고슴도치도 있었어요어렸을적 혼자 남겨진 사자할머니를 코끼리 아주머니가데려다 키워주셨고 그곳에서 만난고슴도치와 까마귀도 다 가족이 되어 살았대요가족의 형태가 더욱 다양해진 요즘 시대에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유나에게 엄마,아빠,유나 이렇게도 가족이지만다른 형태의 가족도 있다고책을 읽으며 이야기 해 줬어요그럼 다른 형태의 가족들은 왜 같이 사냐고가족 구성원을 물어보는 유나에게닮지 않아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진짜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말해주었지요가족 형태가 다르더라도 그대로를 존중해주고편견없이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하다고 알려줬습니다유나가 생각하는 진짜 가족은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이라고 하네요^^"네 마음을 잘 들여다보렴.누가 네 마음을 사랑으로 꽃피게 하는지알아볼 수 있을 테니까"따뜻함이 묻어나오는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진짜가족 #곰세마리 #책육아#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꿈꾸는 발레 학교》2️⃣빨간 토슈즈글_ 구에나엘 바루소그림_ 미르티유 투른푀유옮김_ 김자연출판사_ @greenapple_vision파리의 발레 학교에 입학 한셀레스틴은 꿈을 향해 나아간다1편에서 보았던 발레 학교 오디션날셀레스틴을 괴롭협던 솔랑주와 아나벨는마드무아젤 에메에게 선물 받은셀레스틴의 빨간 토슈즈를 창 밖으로던져 버리는 바람에 토슈즈는 높은 곳 동상파사드에 걸리고 마는데...셀레스틴은 늦은밤 몰래 아델과 함께 작전을 짜서빨간 토슈즈를 찾아 오는데까지 성공하지만오페라 극장 밖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 것을 알게 된교장선생님은 범인을 엄벌에 처하겠다고 얘기를 한다만약 범인이 나오지 않는다면 발레단 친구들은유명한 <라 실피드> 공연을 보지 못할 거라고단호하게 말씀하셨다셀레스틴은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범인이 셀레스틴이라는걸 알고 있는 솔랑주는셀레스틴에게 거래를 하자고 한다하지만 솔랑주의 거래가 터무니 없자셀레스틴은 큰 마음을 먹고 교장선생님께자수를 하러 간다벌을 받긴 했지만 그보다 더한 칭찬을 받은 셀레스틴!셀레스틴의 앞날이 기대되는 2편의 이야기였다타지에서 왔지만 새로 사귄 좋은 친구들 우정과나쁜 친구들로 인해 곤경에 처할때마다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셀레스틴이용감하고 멋있어 보였다그리고 세심한 표현들과 이야기 전개로만국 박람회를 마치 본 것처럼 느껴졌다분명 무용수의 다리임을 인정받은 발레리나 셀레스틴이야기 3편을 기대해 주세요🫶🏻✔️프랑스 현지 7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19세기 유럽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한 시대를 풍미한 실존 무용가들의 에피소드#꿈꾸는발레학교 #그린애플#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