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관찰자 ㅣ 내일의 나무 그림책 14
미카 아처 지음, 김난령 옮김 / 나무의말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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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관찰자》


•글.그림_ 미카 아처
•옮김_ 김난령
•출판사_ @나무의말


💫2025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그림책상


바람아, 오늘은 어떻게 불 거야?
봄이오면, 바람은 꽃잎을 후우 불어 대답을 하고
나풀나풀 꽃비를 내려주지요

한여름 너무 더워 움직이기 싫을 땐
바람에게 산들바람을 보내 달라고 부탁해요

가을이오면 바람은 씨앗을 흩뿌리고
울긋불긋 나뭇잎을 모두 떨어뜨리며
주어진 일을 잘 해내지요

북쪽에서 불어온 바람이 겨울을 알려주며
세상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답니다

더워지는 요즘 간절하게 느껴지는 것이
'바람'인것 같아요
작가님은 집을 둘러싼 정원과 숲을 산책하며
영감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림 또한 직접 만든 고무도장으로 찍거나 색을 입힌
얇은 종이를 겹겹이 붙인 뒤,
그 위에 물감과 잉크로 덧칠하는 독특한
콜라주 기법으로 작업을 해서
장면 하나하나를 좀 더 유심히 보게 되는것 같아요
신기하면서 오묘한 매력을 느꼈답니다

요즘 같이 더운 날 바람이 보고싶어 지고
달이 구름에 가릴 때 바람을 한 없이 찾게 되고
캠핑장에서 바람이 매서운 날은 얄밉기도 하고
추운 겨울에 바람이 불면 아이가 감기라도 걸릴까
빨리 지나가기를 바랄때도 있지요
그럼에도 바람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보이지 않지만
우리 곁에 늘 머물러 있는 '바람'의 사계절을
바람 관찰자가 되어
좀 더 깊숙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배웠습니다

살랑살랑 스며드는 바람이야기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


#바람관찰자 #나무의말
#그림책추천 #여름도서 #초등도서


라엘의 그림책한스푼(@라엘)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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