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죽박죽 수상한 자바자바 정글》•글.그림_ 윌리엄 스타이그•옮김_ 김경미•출판사_ @비룡소제목부터 심상치 않아서 펼쳐봤는데,읽는 내내 “이게 뭐지?” 하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묘한 매력이 있는 그림책이었어요이야기 속 정글은 우리가 익숙하게알고 있는 모습과는 달리모든 것이 뒤섞이고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공간이에요.처음엔 어른인 제가 더 낯설게 느껴졌는데,아이들은 오히려 이런 엉뚱함을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라고요.읽으면서 아이는“왜 이렇게 됐지?”, “이건 좀 이상한데?” 하면서도자기 나름대로 이유를 만들어보기도 하고,다음 장면을 기대하며 끝까지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부모의 시선에서 보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정답이 없는 생각’을 끌어내 준다는 점이었어요.보통은 맞고 틀림을 구분하려고 하는데,이 책은 그 경계를 살짝 흐리면서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줍니다“이상한 게 아니라 다른 걸 수도 있다”“꼭 정해진 방식대로 하지 않아도 된다”이런 메시지를 억지스럽지 않게전해주는 점이 참 좋았어요.또한 그림이 굉장히 다채롭고 디테일해서한 장 한 장 오래 머물게 되는 책이에요.아이와 함께 숨은 요소를 찾거나각자 다르게 해석해보는 재미도 있어서단순히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여러 번 꺼내보게 될 것 같아요조금은 낯설고, 그래서 더 흥미로운 이야기.아이의 상상력과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싶은부모님께 조용히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뒤죽박죽수상한자바자바정글 #비룡소#그림책추천 #책육아 #창의력그림책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