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의 뿌리》•글_ 파울리나 하라•그림_ 마구마•옮김_ 이숙진•출판사_ @토끼섬자연 그림책은 언제 읽어도 지나치지 않아요숲의 뿌리는 아픈 나무도 튼튼한 나무도함께 자라나는 식물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동물들까지보이지 않는 곳에서 품어주는 위대함을 갖고 있어요식물들은 말대신 향기로 조용히 마음을 전하고꽃들은 찬란한 색으로 곤충은 꽃가루를 옮기지요어머니 나무는 여린 씨앗에게천천히 자라나는 지혜를 가르쳐줘요어느새 푸른 숲은 하나가 되어살아 숨쉬고 마음을 느끼며 지켜보아요결코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생명은 없다는걸 알려줘요점점 더 각박해 지는 세상 속에서우리가 연대하지 않고살아갈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어요그래서 늘 유나에게 더불어 살아가는세상이라고 가르치지요우리는 숲의 조화를 배우고세상 모든 생명은 모두 하나의 가족임을잊지 말아야해요자연의 협력과 공존을 통해우리의 삶 속에도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중요성을 깨닫게 되네요깊은 여운을 주는 숲의 뿌리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숲의뿌리 #숲의지혜 #토끼섬 #공존#그림책 #동화책 #책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도서 #초등도서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