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방》글_ 강산그림_ 다린출판사_ @내일도맑음나의 작은 방은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먹먹함이 밀려왔어요제인이는 작은 방에 갇혀 살아요엄마는 옆방에 살고요많은 원숭이들과 함께 갇혀서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밥과 간식을 주고이불 한 장 깔린 딱딱한 바닥이지만엄마의 자장가를 들으며 잠이 들곤 하죠어느날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아랫층 방에 살고 있는 토미를 데려갔어요어딘가 모를 곳에 갔다가 온 토미는지친표정과 팔뚝에는 반창고가 붙어 있었죠토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작는 방 안에 갇혀 사는 제인과 엄마그리고 원숭이들은 이 곳을 빠져 나갈 수 있을까요?창살 틈 사이로 엄마 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토닥여 주는 모습이 너무 애달펐어요제인은 팔뚝에 반창고를 붙이고 온 토미를 보면서잘은 모르지만 오싹한 기분과불안한 마음이 들었을 것 같아요유나는 숲에 살아야 할 동물 친구들을사람들이 잡아 가둬서 너무 속상했다고 해요무분별하게 연구를 하는 인간에게희생당하는 동물들을 바라보며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제인과 엄마가 행복하게나무를 타며 자유롭게 놀수 있는자연으로 보내주고 싶은마음이 간절했어요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나의작은방 #내일도맑음 #강산 #다린#그림책 #동화책#도서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