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꼬똥, 나야? 김단우야?》글_ 지안그림_ 이주희출판사_ @위즈덤하우스같은 날 태어나고 옆동에 살고이름까지 비슷한 나우와 단우!하지만 둘의 성격은 맞지 않아요둘의 엄마들은 친하죠어느날 나우가 강아지 꼬똥이를 입양하게 되었고그런데 꼬똥이 나우 친구인 단우를더 좋아하는거 같아 질투를 하게 되죠제주도에 가게 된 나우네는함께 만나기로한 외삼촌의 딸이 개털 알러지로꼬똥을 데리고 가지 못하게 되고어쩔 수 없이 단우네 맡기게 되요나우는 제주도 여행이 여행같지 않았죠단우을 더 좋아할까봐, 꼬똥이가 아프고 탈이 날까봐걱정 뿐이에요여행에서 돌아온 나우는 그저 꼬똥이 생각뿐!단우에게는 고마워 하지 않아요그런 나우를 보고 단우는 은혜도 모르는 녀석이라며다시는 꼬똥을 돌봐 주지 않는다고 해요나우와 단우는 화해 할 수 있을까요?친구와 반려견 사이를 질투하는나우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동화책이에요처음으로 생긴 동생 꼬똥을 향한나우의 사랑이 커서단우를 생각하지 못한 것 같아요보는 내내 귀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어요반려견을 키워 본 작가님의꼬똥에 대한 행동이 자세히 쓰여져 있답니다강아지를 처음 키우게 되는 설레임과 기대, 애틋함친구에 대한 질투, 불암함, 미안함 등다양한 감정들을 엿볼수 있는 동화책이에요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지안 작가님의첫 저학년 장편동화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김꼬똥나야김단우야 #위즈덤하우스#그림책 #동화책#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