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당근》클라우스 플루게상 수상 작가<도시에 물이 차올라요>마리아호 일러스트라호의 신작<오! 당근>은 친구 관계를 유쾌하게풀어 낸 그림책이에요혼자가 익숙한 토끼에게 지루한 겨울이 찾아왔어요그래도 그럭저럭 보낼 만 했죠드디어 토끼가 좋아하는 봄이 왔어요토끼는 당근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말을 걸고,노래도 불러 주었지요어느날 씨앗 하나가 눈에 띄어서 뽑아보니커다란 당근이 말하는게 아니겠어요?모든 것이 궁금한 당근은 토끼의 집을마음대로 휘젓으며 다녔고혼자가 익숙한 토끼에게는 당황스러운 일이였죠토끼 씨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온갖 수소문을 하는데 해결 할 수 있을까요?혼자가 익숙한 토끼와 발랄한 당근의 우정 이야기에요친구가 없던 토끼는 당근에게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을 배우면서서로의 우정이 끈끈해 지지요좋은 친구가 되는 건 어렵지 않아요사랑을 담아... 날마다... 무엇보다 다정하게.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어요!유나와 독후활동을 해 보았어요유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물으니 사랑을 듬뿍 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래요그러면 사람 말고 너에게 어떤 것이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라고 묻자,오늘 동물 카페에 가서 보고 온기니피그라고 하네요그래서 사랑을 듬뿍 담아 기니피그를 그려보고저는 꽃을 그려보았답니다소극적인 토끼와 외향적인 당근의 특별한 만남!어여쁜 색감에 감동하고 사랑과 우정을 주는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위즈덤하우스#오당근 #위즈덤하우스#마리아호일러스트라호#그림책 #동화책#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