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섬이에요》지음_ 브루노 코엘료옮김_ 윤단비출판사_ @뜨인돌어린이<기다림은 고요하지만 헛되지 않아요>작고 귀여운 외딴 섬 하나!물고기 친구들, 고래 친구들,짹짹 새 친구들, 섬을 지나치는수 많은 친구들이 있어요그러던 어느날처음보는 친구가작은 배를 타고 나타났어요섬에게 작은 모자도 주고화려한 헤어스타일도함께 노래도 했어요떠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그 친구는 이상한 새를 타고 떠났어요또다시 외딴섬이 되었어요누군가 섬에게 다시 다가올까요?섬은 마치 나를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만나과 헤어짐 그리고 기다림 속에진짜 인연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요다시 찾아온 친구로 인해나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또 다른 면에서는 관계의 회복성을 보여줍니다그리고 내가 섬이라면 어떤 기분일까?나라는 섬은 어떤 섬일까?나에게 어떤 손님이 찾아 올까? 생각하게 만들어요그래서 유나와 함께 나만의 섬을 꾸며 보았답니다유나는 나만의 핑크섬을 그리고 싶다고 했고저는 더운 지역에 사는 섬에 번지수를 잘못 찾은펭귄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어요ㅎㅎ꿋꿋하게 기다리는 섬에게내면의 단단함이 느껴지는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나는섬이에요 #뜨인돌어린이 #브루노코엘료#뜨인돌그림책 #브라질작가#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