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자전거》글.그림_마르쿠스 군나르 페테르손 옮김_ 신견식출판사_ @지양어린이외딴섬에 혼자 살고 있는 여우는숲이 망가지는게 싫어 잡동사니들을 주워오지요숲이 깨끗해 지는게 좋거든요고요한 어느날먼지바람을 일으키며 자전거를 타고여행하던 펠리컨이 여우의 집에 들려요그러고는 여우에게 여행을 다니며찍은 사진들을 모아놓은 사진첩을 자랑하지요여우는 펠리컨의 자전거도 타보고,둘이 함께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즐거운 추억을 쌓고 펠리컨은 떠납니다여우는 문득 '나도 이런 자전거가 있으면여행을 갈 수 있을 텐데' 라고 생각해요그래서 여우는 자전거를 만들어 보기로 해요무거운 자전거, 구불구불 자전거, 앉을 수 없는 자전거...여우에게는 하나도 맞지 않는 자전거들 뿐이지요과연 여우에게 맞는 자전거를 만들 수 있을까요?고요함 속에 살던 여우가자유로운 펠리컨을 만나 여행의 꿈을 꾸게되요숲이 망가지는게 싫은 여우가 온갖 잡동사니들을집으로 주워오는 장면에는우리도 자연을 잘 보존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여우가 펠리컨과 함께 풍경을 바라보는 장면은너무 낭만적이랍니다여우는 자전거를 만드는데 실패하고 또 실패하지만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멋진 친구에요자전거 타다 다친 여우를 일으켜집으로 데려다 주는 여우 친구들 또한친구의 소중함을 알려줘요펠리컨은 여우의 망가진 자전거를 함께 고치며우정을 나누지요꿈과 희망, 도전과 실패, 친구의 우정,낭만과 자연 환경까지아이들에게 많은 배움을 주고어른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림책이에요작은 책 속에 많은 배움을 알려준 그림책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여우의자전거 #지양어린이#그림책 #동화책 #도서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어린이베스트 #초등도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