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글_이루리•그림_홀링•출판사_이루리북스어렸을적 자기전에 누구나 한번쯤엄마께 들어봤을 "00야 이불덮고 자야지"그땐 몰랐다 아니 알면서도 그러지 않았던 시절내가 자식을 낳고 나서야 이해가 되는엄마의 마음이다잘때 감기 걸리지 않을까 아프지 않을까 하는엄마의 걱정스러운 마음을...루리라는 귀여운 꼬마아이는 이불을 덮지 않기 위해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둘러대지만결국 자다가 그만 감기에 걸려 깨고 만다엄마의 보살핌 끝에 잠이들고 마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불을 덮지 않고 자도감기 걸리지 않는 나무와 집을 부러워 하는 루리^^루리는 모르지만나무와 집도 루리와 똑같이 감기 걸리니달님이 포근한 이불을 덮어주지요😌책 이불을 보고유나는 "의그의그 이불을 꼭 덮고 자야지!!"라고 바른말을 하지만새벽에 가서 보면 너도 이불 걷어차고 자고 있단다🤭걱정되는 엄마는 이불을 덮어주고 잠이든다이불을 덮어주는건 곧 엄마의 사랑이라는것을🩷작가님에 이름을 딴 귀여운 책이라고 유나가 너무 좋아했다자기전에 읽기 좋은 포근하고 따뜻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