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에 야수가 자란다>누구나 한번쯤 내 마음속에 야수를 만난적이 있을것이다아니 난 이미 야수가 여러번 되었었다책에 나오는 알릭스가 어쩌면 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들어딸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사실 내가 뒷내용이더 궁금하고 공감이 가서 혼자 읽고 잔 책이다내 안에 야수를 조금 더 잘 다스렸다면.. 하는 생각에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옆에서 잠든 딸에게 부끄럽고 미안해지는 밤이다딸이 조금 더 커서 유나에게도 마음의 야수가 자라나고 있다면이 책을 꼭 읽으라고 권해줘야겠다그리고 육아맘들에게도 아주아주 추천이다^^하루에도 여러번 마음속에 야수가 자라난다면 꼭 읽어보시길..!✔️이책은 다양한 감정에 마주하는 나의 내면을 다스릴수 있는힘을 길러주는 성장책!✔️몽환적인 일러스트와 시적인 글로 장면 하나하나마음 한켠에 쏙쏙 박히는 그런책!✔️이건 무조건 평생 소장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