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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도시 (무선) - 20세기 도시계획 지성사 한울공간환경 11
피터 홀 지음, 임창호.안건혁 옮김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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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건축전공자이며 설계사무실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축과 도시는 실과 바늘같은 존재이다보니 서로 떨어뜨려서 이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도시관련 서적과도 친해질려고 노력합니다. 먼저 내일의 도시를 번역하신 역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두께와 B5 사이즈의 크기는 독서의지를 불태우기에 충분했지만, 또한 이런 책을 선별하고 후학들에게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신 역자분들의 노고도 함께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자인 피터 홀의 도시를 바라보는 분석과 냉철하면서도 유머가 있는 글쓰기에 1차적으로 감동을 느끼면서, 만약 원서로만 남아있었다면 무척 아쉬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서적의 선택과 역자들의 역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단순히 한 번만 읽고 끝날 책도 아니고 이해될 서적이 아니다 보니 자꾸만 손이 가고 읽게 됩니다. 도시전공자는 물론 이겠지만 건축전공자에게도 필독서라 생각합니다.

20세기 도시계획 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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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의 혼
민경호 외 / 태림문화사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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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읽어봐도 역시 어렵습니다. 자꾸 오기가 생겨서 틈틈이 읽고는 있지만.. 내가 이럴려고 이 책을 또 집어들었는지 자괴감이 드는군요.. 하지만 가끔은 무릎을 탁 치며 미소를 지을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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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의 혼
민경호 외 / 태림문화사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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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섭진코지 안도다다오의 Genius Loci 에 다녀왔다. 안도가 인용한 노베르크 슐츠의 장소의 혼이라는 개념을 표현한 건축물을 보면서, 제주의 또 다른 건축물인 카사 델 아구아가 생각났다. 주변경관, 지형을 고려한 설계가, 막가파식 행정과 기업의 이윤추구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희망사항이지만, 누구보다도 건축/도시관련 공무원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읽기 쉬운 책은 아니지만, 제발 한 번쯤은 고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너무 큰 바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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