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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권민 외 지음 / 고즈윈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본연 소설이나 에세이, 수필류처럼 편안하고 가볍게 읽히는 책들을 좋아하는 내가
마케팅 관련 서적을 접하는 건사실 흔하지 않은 경우다.
별을 상징하는 문안과 함께 매끈매끈한 표지가 주는 느낌은 그리 나쁘지 않더라.
마케팅 관련 책을 생각하면 그 안에 수많은 어려운 용어들 대문에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껴지지만
이 책은 마케팅이라는 분야를 "스타"와 연관시켜 새롭게 연관시켜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스타가 있게 마련이고, 그 스타에 대한 추억으로 가슴 설레기도 하고
한때 스타를 향한 무한한 열정으로 학창시절 혹은 성인이 된 후에도 많은 영향력이 발휘된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나온 대학에 가려고 공부를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을 거둔다거나
좋아하는 스타의 이미지를 닮으려고 여러방면에서 노력한다거나 하는 등.. 이런 긍정적인면과 더불어
맹목적으로 그들을 따라다니거나 도를 넘어선 관심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힌다거나
보이지 않게 공포심을 유발하는 등의 행동을 일삼는 경우도 있으니 참으로 스타가 대중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막강한가보다.
이런 스타들이 대중들에게 비치는 영향력을 잘 이용하면 현 사회를 넘어서 전세계로까지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막대한 이윤으로 한나라의 국가이미지에도 좋게 혹은 나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게 그들의 "스타 파워"라고 한다.
물론 이에는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반짝 떴다 사라지는 일회용 스타가 아닌 오랜기간 누구나 좋아할만큼
좋은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국민 스타로써의 입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조건이 충족된다면 이 스타를 브랜드화 할 수 있는 특출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그 스타하면 떠오르는 무엇! 예를 들어 이효리 하면 스타일이 좋은 연예인, 섹시이미지가 떠오르듯이 말이다.
그런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을 만큼의 브랜드 전략을 짜야 하는 것.
이런 대안들을 제시하고 외국의 선진사례들을 내세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그다지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중간 중간 삽입된 그래프 혹은 삽화와 함께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다보니 내 개인에 대한 브랜드 전략도 이와 더불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되더라.
나만의 이미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식시켜줄 수 있는 무언의 노력을 시작해 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