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 선거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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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 후속 후속 편이군. 

근데 너무 일본적인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 같다. 

공중그네보다 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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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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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끝까지 읽고 앉아 있었을까? 

지긋지긋한 일본식 불륜. 이제 정말이지 싫다.  

그래서 나는 오쿠다 히데오 소설이 낫다. 

결코 아름다워보이지도, 마음아프지도, 사랑같아 보이지도 않는 불륜을... 이렇게 재미도 없는 문체로 쓰다니... 

진짜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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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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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우리집이 아니라 나의집이다. 음... 

사실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란 나로서는 공감 안되는 부분이 여럿 있었지만... 

내 동생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하여 열심히 읽었다. 

제일 뜻대로 안 되는 게 자식이라 했던 우리 엄마 말이랑, 글 속 위녕의 엄마(아마도 작가 자신인듯..) 맘이 같다. 신기하다.ㅋ 

이러나 저러나 부모 맘은 같고, 자식이 속 썩이는 건 어느 집이나 같나 보다. 

나같은 딸 낳을까봐 결혼해서 아기도 못 낳겠다. 

오늘도 이렇게 맘대로 쓰는 독.후.감.^^ 

 그래도 거의 자전적 이야기나 다름없는 소설을 쓴 공지영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 아니, 이렇게 자신을 드러낼, 소리칠, 항변할 장이 필요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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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오유란 옮김, 베아트리체 리 그림 / 오래된미래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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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당신도, 우리도 누릴 수 있는 것. 

여기, 저기 내가 숨쉬는 공간 어디에서든 찾을 수 있는 것. 

 하지만 너무나도 자주 그걸 잊고 사니 문제다. 그렇지만 그렇게 잊고 고통스러워하니 인간이지 뭐~ 

한가지는 꼭 기억해 둘테닷! 

"행복이 목표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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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검사의 이론과 실제
김영환 지음 / 학지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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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고 하시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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