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 나오는 문구도 살아있는 영국영어 같아서 넘 좋구요 시리즈가 있다면 소장하고 싶어요
진짜 눈 내리는 겨울 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의 아름다운 그림과 프로스트의 시.. 가히 걸작이라 부르고 싶다.
그림도 연필이랑 색연필로 칠한 것 같아 보기 편하구요 읽다 보면 운율 자동 생성 ㅎㅎㅎ strega nona였나 왜 스파게티 주문 잘못외워서 계속 만들어지는 얘기 있지요 그 스토리의 팝콘 버젼같아요 ㅎㅎ
아.. 이 책이 출간된 게 1975년인가봐요 그림을 잘 살펴보면 영국 가정집의 시대상도 알 수 있는 것 같고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또 보고또 보고 싶어 지네요 ㅎㅎ
프랑스 궁정의 모습을 세밀하게 잘 표현해 낸 듯한 삽화가 좋습니다. 근데 이야기는 너무 밍밍한 것 같아요. 아는 이야기라 그런지..등장인물들의 표정에서 감정을 잘 읽을 수 없어요 작가가 일본사람이라 그런 국민성이 화풍에도 반영이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