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우리 선생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40
패트리샤 폴라코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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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이상하게 공감이 안 간다 그녀가 너무 많이 선생님 얘기를 작품 속에 쏟아내서 그럴까? 자전적인 얘기가 그녀의 작품의 기반이 되는 것 같은데 읽고 나서 별로 남는 게 없다. 비슷한 소재로 억지 감동을 만들려 하는 게 보이는 걸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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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음 / 오래된미래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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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처음 출간 됐을 때 구입했다. 한 편 한 편 류시화가 백 번도 넘게 읽고 낭독했을 시들이 실려 있다. 루미, 쉼보르스카, 메리 올리버 등 보석같은 시인들도 이 시집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류시화가 쓴 해설부분도 그 내공의 깊이를 감히 가늠할 수 없다. 엮은 시집의 본보기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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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감성치유 라이팅북
김용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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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금 거의 다 읽어간다. 아는 시가 너무 많이 나온다. 김용택 시인에 대해 일말의 감정도 없으나 책을 쉽게 낸 듯 하다. 이 책이 왜 이렇게 인기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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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녹는 온도
정이현 지음 / 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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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라는 말이 너무 남발되는 것 같아서 좀 거부감이 든다 그래서 별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제목이 너무 상업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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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과 두보
프랑수아즈 케리젤 지음, 김민정 옮김, 마르틴 부르 그림 / 아이들판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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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른의 시선으로 보기에 글은 좀 밋밋하나 그림은 아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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