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 의문이네요 절망 만이 가득한 이 시집 너무 읽기가 힘들어요 그렇다고 엄청 새로운 시어들로 가득찬 것도 아닌 것 같은데.. 70년대? 에는 센세이션을 일으켰을 수도 있겠어요 아 그 의문을 파헤치기 위해 다시 읽어보려 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부정적 시어들이 가득해 모두가 찬사를 보내는 시집에 의문을 가지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