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의 초원 순난앵 마루벌의 새로운 동화 10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마리트 퇴른크비스트 그림, 김상열 옮김 / 마루벌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너무 어두워서 별 한개 뺐어요. 미취학에 읽어주면 좀 심오할 것 같구요 ^^; 읽고 난 뒤 아이와 짧게라도 심도있는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순난앵 마을은 과연 존재했을까.. ‘이 겨울만 버티면 학교에 갈 수 있어.’이 대사가 무려 네번이나 나옵니다. 춥고 배고프고 가혹했던 시절은 이 세상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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