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 - 부모가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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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할 정도로 깊이가 없다. 예시들도 아전인수격으로 편향된 감정의 배설 뿐이다. 논리 타당성도 없고 실증적이지도 않은 두루뭉술한 선언으로 도배돼 있다. 그밖에 새로울 것 하나 없는 주장들, 그것들도 설득력이 없다. 인문학이 무슨 만병통치약인가, ˝진정한˝, ˝진짜˝ 등의 수사가 공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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