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적힌 내용을 스스로 생각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면, 너희가 살아가는 방식이나 생각하는 방식은 반드시 변하게 돼. 분명 그렇게 될 거야. 진정으로 ‘안다’는 건 바로 그런 거야. 《열네 살의 철학(14歳からの哲学)》, 이케다 아키코 - P155
우리는 당연히 자기 스스로 인생을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일 수도 있어. (…) 내가 이야기를 고르는 게 아니야. 나는 이야기가 가리키는 길을 따라가는 거야. - P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