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결코 물질적인 것만은 아니다. 부는 상대적인 것이라서 없는 것 같으면서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나눌 수 있다. 나보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과 공감하고 내 것을 나누는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 주말에 아이와 함께 봉사하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