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르는 버스 - 2016 뉴베리 상 &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비룡소의 그림동화 239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맷 데 라 페냐 글,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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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결코 물질적인 것만은 아니다. 부는 상대적인 것이라서 없는 것 같으면서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나눌 수 있다. 나보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과 공감하고 내 것을 나누는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 주말에 아이와 함께 봉사하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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