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십대 청소년들을 기르는 부모들의 필독서이다. 자신의 무관심 혹은 지나친 간섭 때문에 아이들이 마땅히 배워야 할 것을 배우지 못하고 자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 책은 청소년들을 위해 쓰여진 쉬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