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리스트 모중석 스릴러 클럽 37
제프리 디버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메멘토처럼 시간을 역행해 가는 스릴러.
그게 가능할까 싶으며 읽었는데 가능하더라.
역행이기 때문에 머리를 쓰지 않으면 읽기 힘들다.
읽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떡밥을 교묘하게 뿌리며
독자와 밀당하는 기술은 원래부터 디버의 장기.

디버의 소설 치고는 짧은 분량.
3-4시간이면 다 읽을 수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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