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고향으로 야무진 고양이와 함께 내려가는 주인공.과연 곰새끼 아니 야무진 고양이를 본가 엄마 아빠에게 보려줄 수 있을까 하는 게 이번 5권의 포인트.이번 5권에서 야무진 고양이는 더욱 남친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