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 할아버지 그림책이 참 좋아 63
신순재 지음, 이명애 그림 / 책읽는곰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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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삶, 그리고 세대와 세대는 따로 있지 않고 이어져 있다. 그리고 그 매개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코딱지나 빠진 이빨 같은 것. 아이의 시선으로 명랑하게 우리 안에 있는 삶에 대한 슬픔을 끄집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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