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
에릭 부스 지음, 강주헌 옮김 / 에코의서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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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결과는 죽음일 뿐이다. 예술 역시 환희는 그 과정에 있다. 다만 사회가 결과만을 찬양하니 미리부터 기가 죽은 대중들은 그저 명품백이나 사면서 스스로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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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는 식물 - 세상을 보는 식물의 시선
마이클 폴란 지음, 이경식 옮김 / 황소자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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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뒤집는 발상으로 살포시 머리를 깨우는 책은 언제나 반갑다. 인간이 식물을 길들이는게 아니라 꿀벌처럼 식물의 번식을 돕는다니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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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랜서퍼다 - 인생의 파도를 골라 타고 행복의 근원에 이르는 길
박인수 지음 / 정신세계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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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중에 불교의 空에 대해 이토록 쉽게 설명한 책은 없었다. 얇지만 묵직한 이 느낌을 다른 분들에게도 넌지시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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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해부학 - 살인자의 심리를 완벽하게 꿰뚫어 보는 방법
마이클 스톤 지음, 허형은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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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해부학이라기 보다는 분류학이라고 이름 붙이는 것이 좀더 정확할 것 같다. 범죄의 전체적인 패턴을 알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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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 교감 완역
이순신 지음, 노승석 옮김 / 민음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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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 홀로 울크리고 앉아 한참을 있었다. 그는 고독한 영웅이었다. 죽고 싶다고 말한 그의 비통함이 지금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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