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칭성 인류학 - 무의식에서 발견하는 대안적 지성, 카이에 소바주 5
나카자와 신이치 지음, 김옥희 옮김 / 동아시아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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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은 개가 무척 우숩게 느껴진 적이 있다. 털 위에 옷까지 입혀놓으니 무척이나 더워보인 탓이다. 인간의 마음 역시 문화적인 외피를 너무 심하게 덧댄 까닭에 원초적 무의식은 가려져 객관적으로 성공한 인생들이 불행한 시대를 맞고 있다. 해결책은 없지만 문제는 확실히 진단해 놓았으니 이 책을 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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