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의 유전자
톰 녹스 지음, 이유정 옮김 / 레드박스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2011년 4월 어느날 우연히 들른 교보문고에서 두꺼운 페이지와 표지의 신비함에 끌려 구입한 책이다.
언제부턴가 책을 사서 보면서도 소장할 책과 그냥 한번 읽을 책으로 구분한다.
이 책은 전자다.
성경에 나온다는 카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과연 카인은 유전자에 어떠한 결함이 있었던게 아니냐는..
주인공 데이비드(난 책을 재미있게 읽고도 주인공 이름이 머릿녹에 남지않는다..지금도 책을 다시 펴보고 알았다. 이상한 아이다ㅡㅡ)가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
중요한 건 내가 모르는 나름 중요한 지명이나 역사적 사실등이 많이나와 힘들었다. 나의 무지함을 한탄할만 했다. 스페인이 스페인이기 이전부터 스페인북쪽 바스크지방에 살았다는 바스크인과 카고, 2차 대전과 유대인을 비롯한 미천하다고 여겨진 카고들의 몰살..
이 모든 것이 미국에서 영국,아일랜드, 스페인, 프랑스 등을 거쳐 펼쳐진다.
톰 녹스의 책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배울게 많은 작가인 것 같아서 앞으로의 신작도 기대될 것 같다.
항상 벌어지고 있었던 소수 민족에 대한 탄압과 몰살..
끝나지 않는 민족간의 전쟁이 종교와 함께하니 더 파괴력이 커졌었다. 재미있었지만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던 책!!
다들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주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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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해부
로렌스 골드스톤 지음, 임옥희 옮김 / 레드박스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추천글은 화려했으나 책에 몰입하기까지 일주일이나 걸린책..
수술용장갑과 수술용마취제를 개발한 1880년대가 배경이다. 실제 개발자인 윌리엄 홀스테드도 등장하고 그 시대 실존했던 인물들과 허구의 인물들이 고존한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는건 마이클 샌댈이 「정의란무엇인가」란 책에서도 의문으로 제시했던 정의 즉 대의를 위해선 작은 희생은 감수해야하는가이다.
책에서는 수술용 마취제의 개발자인 홀스테드가 자신을 개발을 위한 실험자로 자처하면서 모르핀에 중독되어 실수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주위의 명망있는 의사들은 그의 실수를 눈감아주고 청결하지 못한 의료환경의 발전이라는 명분아래 실수를 덮는다.
이것이 옳은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몫이다.
내 생각은 대의라는 명분아래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과학 및 의료발전이 있었을까싶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지금 세계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가 모르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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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스 기숙학교의 마녀들
리바 브레이 지음, 이원경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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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에서 지나치며 봤다가 계속 눈에 밟혀 보게 되었다.
제머 도일이라는 소녀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시작으로 빅토리아 시대 여자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현실세계와 이계를 넘나드는 내용이 펼쳐진다. 꼭 해리포터의 마법학교 같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카르틱과 제머가 연결이 안되서 아쉬웠는데 작가의 삼부작 시리즈 중 첫권이란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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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킹제이 ㅣ 헝거 게임 시리즈 3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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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삼부작 시리즈 중 마지막권!!
피터와 게일, 캣니스의 삼각관계가 정리되고 반군들이 스노우에 대항한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결론이 나서 행복했더..ㅋ
위의 결론만 나오면 책이 끝나는 것인데 거기에 살을 붙여 한권을 만든 작가가 신기했다. 캐칭파이어 때부터 느낀거지만 내용이 뒤로 갈수록 쳐지고 좀 지루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끝을 봤다는 거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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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비밀
톰 녹스 지음, 서대경 옮김 / 레드박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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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건 말이 필요없다~ 꼭 봐야한다~ 

아직까지 두 권밖에 번역이 안 된 작가의 책!! 

한 지역이 아닌 세계 곳곳이 무대이다보니(주로 유럽과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등)처음에는 좀 지루하다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스펙터클한 내용전개를 위한 과정!! 

이 책을 보면 작가가 너무 박학다식해 보여 신기하다. 그냥 csi같은 범죄수사물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기자출신이라 그런지 글을 참 잘 쓴다는 생각이 든다. 기승전결!! 확실하게!! 

요새 어쩌다보니 이런류의 책을 많이 읽게 되는 것 같은데 이 책은 말 그대로 성경에 나오는 창세기의 비밀이 파헤쳐지는 내용이다. 아담과 이브, 그리고 에덴동산... 

이 모든 것이 진실이 아님의 전제에서 출발한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아브라함이라는 뿌리에서 나온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지만 무교인 나로서는 재미있게 신기하게 보았다. 

나처럼 이런류가 좋다면 "루시퍼의 복음"이라는 책도 좋다. 

단!! 이런 책들은 두께가 생각보다 두껍다는거... 600페이지는 기본으로 넘는다!! 

 

쨌든~ 다음에 이 작가의 책이 나오면 또 읽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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