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하는 습관 - 미루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오늘부터
미즈에 다쿠야 지음, 김소영 옮김 / 프롬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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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된지도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망한 것 같은 2023년은 쿨하게 보내주고

새롭게 다짐을 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무너지고 있는 1월 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시금 마인드셋 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마인드셋이 될 여러 방법 중

나에게 가장 효과적인 것은

독서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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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새해에는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새해에는 헬스장에 사람이 가장 많고

서점 매출도 가장 오르고

영어학원의 수강률도 올라가고

적금 가입률도 높아진다.

하지만 연말이 되면?

다들 어디 가있는지 모른다.

습관이란 게 이렇게 만들기 어렵고

습관이 쌓여서 이루게 되는 목표 역시

달성하기 어려워진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과 달리

습관이란 것은 만들어지기 쉽다.

"안 좋은" 습관이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좋은" 습관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번에는 꼭 새해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습관형성이 중요하다.

습관화라고 하면 '나를 엄하게 다스리는 것', '행동을 규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아닙니다. 정답은 '나에게 너그럽게 대하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하는 습관' 중에서

새해가 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쉽다.

8시에 일어나던 사람이 5시에 일어난다던가

매일 술을 마시던 사람이 금주를 한다던가

운동을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2시간씩 운동한다던가

낭비하는 시간이 없도록 초 단위로 시간을 계획한다.

그리고 성공하지 못한다면 스스로를 자책한다.

"난 역시 안돼"

하루 이틀 성공하다가

삼 일째에 실패하면

난 안되는 사람이 되어

이전과 다름없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몸을 움직이게 하려면

마음을 움직여야 합니다.

'지금 바로 하는 습관' 중에서

계속되는 실패를 통해

좌절감을 가지게 된다면

사람은 더 도전하기 힘들어진다.

어차피 실패할 거 해서는 뭐해?

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

점점 안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는

나쁜 습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다.

좋은 습관을 들이고

올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할 일은

바로 지금 하는 것이다.

어제까지 잘 했는데 오늘은 실패했다면?

작년과 다름없는 삶을 사는 것 같다면?

그래도 상관없다.

지금 바로 일어나서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행동을 하나 시작하자.

행동을 완수한 다음에는?

나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다시 핸드폰을 봐도 된다.

올해 나의 목표 중 하나

52권의 책을 읽고

블로그에 서평쓰기

지금 바로 실천해서

올리는 2024년 첫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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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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