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 "해든 분식"분식집 둘째 딸 강정인의단짠단짠 상상초월 변신 판타지 "해든 분식"맛있는 냄새 가득한 동화를 선물해 주신 동지아 작가님과 책 표지에서부터 매력 넘치고 개성 있는 윤정주 작가님의 그림체가 인상 깊었다.키는 보통, 머리는 약간 곱슬, 빨간 테 안경을 쓴 주인공 강정인은 해든 분식 사장님의 둘째 딸로 별명이 닭강정이다.비기 오다 말다 하는 장마철 어느 날, 정인이의 오렌지색 땡땡이 우산이 사라졌다. 정인이는 김반찬을 의심하며 물었는데 "야, 줘도 안 쓴다. 촌스럽게 땡땡이 무늬를" 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한 정인이는 "그 우산을 펴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으로 변한다!"라며 저주를 내린다. 비를 쫄딱 맞으며 해든 분식으로 뛰어갔다.지난 주 정인이의 생일파티는 엄마의 분식집에서 했다. 온통 닭강정 음식만 가득한 것을 보고 정인이는 너무 민망했다. 그때부터 닭강정이 쳐다보기도 싫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때처럼 비가 왔다. 그런데 우산꽂이에 오렌지색 땡땡이 우산이 있는게 아닌가... 김반찬에게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복잡했다. 오리 입술을 삐죽 거리며 우산을 펼쳤는데, 그 순간 우산이 땅바닥으로 나뒹굴었다. '내 저주가 나한테 걸렸다고?' '내가 닭강정으로 되다니....'아홉 살, 인생 최대 위기를 만나고 만다.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는 책.가제본이라 끝까지 읽을 수 없었지만 정인이가 다시 예전 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초등학생이라면 겪을 수 있는 여러 감정들이 잘 녹아져 있는 "해든 분식"여러분도 함께 빠져보아요.-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서평 #해든분식 #동지아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초등도서 #신간도서 #문학동네
#한빛비즈 #박태웅의ai강의 #ai강의2025 #인공지능가이드북 #박태웅한빛미디어의장 #박태웅의ai강의2025 #추천도서📚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요즘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챗 GPT, 코딩 수업 등 다양한 것을 배운다.나 역시 아이를 키우다 보니 관심이 많아서 공부해 보려고 했지만 용어들도 어렵고 쉽지가 않았다. < 박태웅의 AI 강의 2025 > 이 책을 보고 용기를 내어 읽기 시작했다. 📓책을 쓴 원칙은 청소년들이 정독하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자. 최대한 원본을 직접 인용해 전문가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하자. 관련 분야에 흥미를 느낀다면 미주의 논문들을 읽고 싶이 들어갈 수 있게 안내하자. -'머리말'중에서독자들에게 어렵지 않게 알려주시려고 하신 노력이 책 속에서 느껴졌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AI가 조금은 흥미롭게 다가왔고 사실 직접 공부하려고 이렇게 찾아서 보는 것 쉽지 않은데 이렇게 책 속에 모두 담아주셔서 좋았다.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논문들과 자세한 설명들로 알려주시고 변화에 우리가 해야 할 노력들을 알려주신다. AI는 '함께하는 도구'라고 말하며, 뒤쪽에는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윤리적 문제와 그에따른 사회적, 법적 규제 문제도 짚었다. 긍적적인 부분과 그로인한 위험성까지! 책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될 것 같다. "이보다 더 쉽고 자세한 설명은 없다!"인공지능의 출현부터 일상으로의 침투까지 우리와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박태웅의 AI 강의 2025>📓AI는 스며드는 기술입니다. 우리 삶의 대부분 영역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대전환의 시기에 이 책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AI 리터러시'를 높이데 도움이 될 목적으로 쓴 것 인공지능의 다양한 측면을 두루 보고, 그것이 가진 함의와 품고 있는 위험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짚으려고 했습니다. 📓파트너로서의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함께' 공부하고 '함께' 일할 때 가장 큰 효용을 거둘 수 있습니다. 📓지금 모든 사람에게 AI 리터러시가 아주 요긴합니다.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먼저 이해해야 대응책도 찾을 수 있습니다.📓사람을 위한 인공지능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읽으면서 막연하게 걱정을 하기보다 알아가면서 함께 나아가면 좋겠다고 느껴졌다. -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hanbitbiz 좋은책감사합니다🩷
#황당하지만수학입니다7 #황당수학 #황당수학7 #와이즈만북스모니터단#초등수학 #신간도서 #추천도서📚<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시리즈 1~5권은 이그노벨상 수상자들의 연구를 수와 연산, 패턴, 규칙성과 함수, 통계, 도형과 측정 다섯 분야로 나누어 알았다면 이제는 주변의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수학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7권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무기와 전쟁'에 관한 이야기이다. - 우리 동네 캡틴의 무기는?- 어마어마한 배를 바다로 옮기려면?- 과일가게 사장님의 수박 쌓기 비법- 이순신 장군 동상의 높이는?- 나폴레옹이 수학 천재라고?- 우리 집 비밀번호 등등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과 호기심 가득하고 실행력 으뜸인 주인공'나'와 들려주는 황당하지만 신박한 수학 이야기!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실생활에 수학은 늘 함께 한다는 것을 알려줘서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초등 교과에 연계된 수학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서 초등학생들에게 좋은 책이다. 📓'설마 이것도 수학이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학은 우리 주변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 있어.우리가 수학에 조금만 더 다가가고 이해한다면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어. 누가 수학이 재미없는 과목이라고 했는가 파이쌤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 황당하지만 재미있고 쉬운 수학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그거사전"을 쓰신 홍성윤 작가님은 <<매일경제>>에서 편집 기자로 일한다. 편집 기자는 온종일 읽은 내용을 줄이고 또 줄여서 12자로 만드는 일을 하는 직업으로 보고 듣고 읽은 모든 것에 짧은 평을 달고 별점을 매기는, 남들이 보기에는 다소 별스러운 취미를 가졌다. "그거 사전"은 책 제목에서부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궁금하게 만든다. -음식에 관련된 사물들-마실 것을 둘러싼 사물들-몸에 걸치고 다니는 사물들-집집마다 있는 사물들-생활에 편리하게 만드는 사물들-걷다 보면 보이는 사물들 -직장에서 만나는 사물들"그거'라는 이름으로 태어나는 물건은 없다!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아주 사소한 것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그거 있잖아, 그거."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이지만 이름은 모른다. 그래서 '그거'나 '이거'로 부르며 답답해한ㄴ다. 대부분의 경우 '그거'는 몰라도 상관없고 알아도 딱히 내세울 곳 없는, 보잘것없는 물건일 뿐이다. 하지만 모든 사물에는 이름과 의미와 쓸모가 있다. 흔하고 대단찮더라도 이름을 알면 달리 보인다. -'프롤로그' 중에서 "그거 있잖아 그거!!"우리가 일상생활을 살면서 자주 쓰는 말이다. 이름을 몰라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보니 그냥 지나갔던 '그거'이 책 하나면 이제 문제없을 것 같다.책 속에서 우리가 그거 그거 했던 것들이 이름과 그 사물의 역사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저것도 이름이 있었어? 싶었던 것들도 있어서 흥미롭고 계속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 책을 읽으면서 사물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기억해뒀다가 이름을 불러줘야겠다.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느린 기질을 이해하고 성장 그릇을 키워주는 발달 육아법"느린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발달 적신호와 맞춤형 솔루션 김미미, 김효선 작가님은 아동 심리 치료 전문가이자 놀이 심리 상담 전문가로 현재 일산에서 하하가족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아동심리 치료학, 심리재활학 놀이 치료 분야를 전공하고, 15여 년 동안 수만 명의 부모와 아이를 만나 상담과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베테랑으로 현장에서 수많은 부모님들을 만나면서 '느린 아이 육아법'의 필요성을 느끼고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발달로 고민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토닥여주고 궁금증을 덜주는 안내서가 될 것 같다.가정에서 아이의 발달 상태를 어떻게 보는지, 어떤 병원과 발달 센터를 찾아가야 하는지, 어떤 치료들이 있는지와 어떻게 진행되는지 책 속에 잘 설명되어 있어서 한 번 쯤 읽어보시면 도움을 될 것 같다. "집은 아이에게 첫 번째 놀이터,부모님은 아아의 첫 번째 친구입니다."'아이를 위해 어떤 길을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고민하며그 길을 함께 걷고자 합니다.' 책 속의 말처럼 그 마음이 잘 묻어나는 책이다. 무엇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고 함께 걸어나가야 된 지금 하고 있는 작은 노력이 쌓여 변화를 일으킵니다. 각자의 속도가 다를 뿐, 내 아이의 잠재력이 어디까지일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아이와의 추억과 시간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은 부모입니다. 그게 바로 부모가 더 잘 먹고, 더 잘 쉬고, 거 힘을 내야 하는 이유입니다. 대한민국 부모님들 힘내세요!- 이 책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느린아이어떻게키워야할까 #육아법 #책스타그램 #자녀교육 #맞춤형솔루션 #클랩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