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탐정 실룩 3 - 꿀랜드에 숨은 늑대 변비 탐정 실룩 3
이나영 지음, 박소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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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명탐정 '변비 탐정 실룩' 3권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중국, 대만, 태국으로 판권을 수출했다는 소식이!! 축하합니다.🥳

저희 아이는 책이 오자마자 신나게 읽더니 벌써부터 4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과민 대장 증후군은 앓는 실룩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그리고 수사하는 틈틈이 화장실을 찾아요. 3권에서는 놀이공원 꿀랜드의 대표 피기씨가 의뢰한 사건으로 퍼레이드 배우 오디션에서 늑대를 탈락시키면서 이후 앙심을 품은 늑대가 꿀랜드에 숨어서 손님들은 위협한다고 하는데 진실은 무엇일지? 변비 탐정 실룩과 소소가 함께 풀어가는 이야기.

아이들과 즐겁게 읽어보세요. 저도 푹 빠졌답니다.
순식간에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게 되는 매력적인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

이나영 작가님께서 '공포'라는 감정에 사로잡혔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다루면서 책을 읽으며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저희 아이에게 꼭 필요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웃음과 재미 그리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우리도 실룩처럼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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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모르는 48가지 중요한 것 - 지금부터 하루하루가 즐거워진다!
테스토스테론 지음, 송지현 옮김 / 북뱅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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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인상은 뭔가 행복에너지를 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생각하는 법 하나만 바꾸어도 인생이 즐거워지고 생활에 설렘이 넘치게 되거든. 하지만 어른 중에도 그런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아. 어른도 모르는, 인생을 즐겁게 만드는 생각 습관을 전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어.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받고 에너지를 얻게 됐다. 나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서 책을 읽다 보니 이런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이 책을 읽어봤다면 조금 힘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담겨 있어서 걱정 많은 우리 아이게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대신 한꺼번에 다 읽지 말고 하나씩 읽으면서 생각도 하고 아이의 하루하루를 즐겁게 채워가면서 어떤 길이 가던지 행복해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재치 있는 말들도 용기와 에너를 준다.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은 책📘 때로는 상냥하고 때로는 강단있게 이야기하며 우리의 마음에 힘을 주는 책인 것 같다.

- 좋은 인내는 만족감을 주지만 나쁜 인내는 너를 불행하게 만들어. 좋은 인내를 하자. 나쁜 인내는 그만 두자. 그러면 인생이 아주 즐거워질 거야.

- 잘 못해도 괜찮으니까 일단 계속하자.
잘할 수 있게 되는 것보다 계속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해.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면서 계속하다 보면 잘하게 되는 때가 반드시 올 거야.
계속한다는 것은 정말 강력한 능력이야.

- 누군가를 질투한다는 건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뜻이거든. 그러니까 질투심을 느꼈을 때는 일단 스스로와 대화를 나누어서 진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봐. 질투는 감정이 네가 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되어 줄 거야.

- 다른 사람의 말에 일일이 상처받지 마.
누군가로부터 나쁜 평가를 받는 일은 피할 수 없어. 그러니까 마음속에 들이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해. 누군가의 평가는 참고삼아 들어 두는 걸로 충분해. 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니까.

- '당연한 것'을 의심하자.
1. 세상에는 반드시 옳은 상식이나 의견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
2.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늘 자신을 의심하기
3. 처지가 바뀌면 정답도 바뀐가는 것을 기억하고, 늘 상대방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것을 잊지 말기.

어떤 길을 가든 행복해지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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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1 - 초등학생을 위한 달콤한 신문 읽기 프로젝트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1
손지연 지음 / 아이스크림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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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제공 #도서리뷰 #아이스크림북스 #신간소개 #아이스크림어린이신문 #초등신문 #초등신문읽기 #어린이신문 #문해력 #어린이도서 #손지연 #너닮나담 @iscreambooks

"문해력이 자라는 똑똑한 습관"

초등학생을 위한 달콤한 신문 읽기 프로젝트!

신문활용교육 NIE 전문가가 엄선한 최신 뉴스 100가지!



초등학생 맘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신문 읽기.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등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스크림 에듀에서 어린이신문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국민 멘토 MKYU 김미경 대표님께서 강력 추천하신 책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은 매일 하나씩 신문 읽으며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신문을 읽고 OX 퀴즈, 모르는 어휘 체크, 기사를 한 줄로 요약해 보고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아이들의 국어 실력도 좋아지겠죠.


경제, 세계, 사회문화, 과학, 환경. 총 5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 푸바오. 우리랑 계속 살면 안 돼?

- 위험한 장난감 '당근칼'의 등장

- 나랑 마라탕 먹으러 갈래?

- "관심받고 싶어서 낙서했어요."

- 산타가 우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안 주는 이유



최신 시사 뉴스들이 수록되어 있고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호기심을 가지고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인 저에게도 아이와 함께 하면서 세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아이가 사회관련 책들에 관심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아이가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아이와 매일 꾸준하게 해봐야겠어요.

우리 아이들이 신문을 읽으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미래를 읽고 쓸 줄 아는 미래 문해력까지 갖추길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어요. 경제, 세계, 사회문화, 과학,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를 읽고 스스로 발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사들로 책을 구성했습니다. 기사 100개를 읽고 사고하며, 여러분들이 스스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찾아가기를 바랍니다.

- '머리말' 중에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바탕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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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잘사는걸어떡합니까 #신아로미 #대한문고 #대한문고서평단 #나를더사랑하는방법 #책추천

💭가끔 나는 혼자만의 세상을 상상해 본다. 육아를 전념하지 않고 오로지 나만을 위한 삶. 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나 자신으로 온전히 살아본 지 오래되어 가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어떤 걸 좋아하는지 모를 때가 많은 것 같다.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 이 책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책을 통해서 작가님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결혼 전부터 늘 부모님 그늘 아래 살았고, 취업하고 나서도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못 해본 것들이 너무 많았던 나로서는 작가님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가 술술 읽혀서 좋았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 나의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나도 친구들에게 결혼하기 전에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라고 늘 말해왔던 것 같다. 책 속 내용처럼 혼자서도 잘 지내고 후회 없는 시간들을 보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나도 아이를 어느 정도 키우고 나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 보게되는 좋은 시간 이었다.

아이도 나도 온전한 독립을 위해!

자기 자신을 잘 돌보고 혼자 있는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나는 잘 알고 있다. 혼자 잘 살아 내고 싶은 사람들은 그 누구와도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으며 살고 싶다는 것을. 그리고 마침내 혼자서, 또는 누구와 함께할지라도 어디서든 삶을 행복하게 가꿔내고 싶다는 것을.
- '프롤로그' 중에서

9.
당신이 해야 할 단 한 가지 노력은 그거 스스로를 돌봐 주고 많은 질문을 던지는 일. 그거면 충분하다. 매일매일을 기념일처럼 살아가자. 모든 사람이 각자의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함께하는 삶도 분명 행복으로 물들 테니까.

28.
실행했던 작은 용기를 떠올려 보자. 모두 일상 속 용기와 함께 살고 있다. 큰 용기를 내기가 어렵다면 아직 하지 않아도 괜찮다. 대신 꼭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 일을 찾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용기보다 앞선 마음으로 무언가를 진행하는 자신을 발견할 테니까. 시간이 흐르고 누군가 당신에게 '그 일을 어떻게 해냈어?'라고 묻는다면 회고하자. 어쩌면 당신은 용기 낸 적 없다고 답할지도 모르겠지만 용기란, 나도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내 모습이니까. 그러니 용기는 별거 아니다.

77.
혼자서도 잘 사는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는 '그래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 생각은 틀렸다. 내 인생 만족도는 여기서 무언가를 더 보태지 않아도 좋았다. 현재로도 정말 행복하고 괜찮다. 이렇게까지 좋을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혼자 잘 살고 있으니 후회는 없다. 이대로 내일 생을 마감한다. 해도 나는 웃으며 말하겠다. " 내 삶은 참 즐거웠으니 여한이 없다."라고.

83.
누군가에게 내가 잘 살고 있다 증명할 마음도, 생각도 없다. 그저 정해진 삶 말고도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을 뿐인데. 그게 별소리를 다 들을 일인가 싶다. 대체 그들이 원하는 답. 정해진 답은 무엇이란 말인가. 나를 증명할 수 있는 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해답은 존재하지도 않으면서, 무엇으로 나를 증명할 수 있단 말인다.

113.
하루를 남의 컨디션에 맞추지 않고 나에게만 묻는다는 건 큰 행복이다. 이렇게 마음껏 게으를 수 있는 자유, 그 무엇도 하지 않아도 뭐라 할 사람이 없다는 점, 내 몸 하나만 간수하면 되는 삶. 내가 어딘가에 말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내가 게으른지 모를 이 완벽한 늘어짐의 하루가 정말 즐겁다.

207.
돌아다니며 살기로 한 이상, 원하는 것들을 전부 가질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남들이 가진 게 내게는 없지만, 뭐 하나 내 것인데 없기에 더 잔뜩 누릴 기회가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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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했다
장정윤 지음 / 선스토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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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미혼부연예인과결혼했다 #장정윤 #선스토리
#에세이 #신간 #에세이추천 #서평단 @sunstory_book

🗒​결혼을 앞둔 누군가에게는 선행 학습이 될 것이고, 신혼인 누군가에겐 격려가 될 것이고, 그 시간을 이미 지나친 누군가에게는 그동안 삶에 대한 위로가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 혹은 아무것도 못 얻어 갈지라도 재미만은 보장하니 이왕 이 책을 잡았다면 끝까지 읽어보길 바란다. - '프롤로그' 중에서

🗒나의 존재를, 가치를, 있는 그대로
인정받는 것이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날 하염없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있다는 건
내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의 재료가 된다.

🗒결혼하면 둘이 하나가 되는 거라고 착각했더랬다. 승현의 마음이 내 마음과 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했다. 하지만 우린 사랑으로 엮인 타인과 타인일 뿐이다. '나였으면 그랬을 텐데.'라는 생각은 다리가 하나 없는 의자에 불안하게 앉아 있는 것과 같다. 나는 결심했다. 그와 나를 분리하기로, 그리고 결혼 전처럼 내 두 발로 잘 서있기로.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 이런 말이 나온다. 남이랑 가족이 된다는 건 바닥을 닦는 것과 비슷하다고. 닦을 때마다 매일 안 보이던 흠들이 보이고 그래서 지우고 덮고 더 열심히 닦는다고. 흠 없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40년 가까이 따로 살다가 만난 승현과 나는 지금도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래도 우린 서로 기꺼이 서로의 흠을 덮고 닦아줄 마음이 있다. 그런 사람을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일단 이 결혼생활의 반은 성공 아닐까.

🗒인생은 종종 생각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파리까지 와서 부대찌개를 먹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하지만 그래서 사는 게 재밌다. 우리는 앞으로도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일을 겪으며 살게 될 것이다. 때론 견딜 만하고 때론 많이 아프겠지. 그래도 목적지로 향하는 길 내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 없다. 그러니까 씩씩하게 어떤 길이든 가보는 걸로.

🗒자신을 믿기에 자신의 선택도 최고라 믿고 결국 최고의 것들만 가진 승현. 그렇게 날 최고의 자리에 올려준 사람. 승현을 보며 배운다. 남과 비교하다 보면 절대 최고를 가질 수 없다는 걸. 나에게 최고인 것이 최고라는 것. 승현이 미혼부 연예인이라 할지라도 나에겐 그와의 결혼이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살림남을 통해서 김승현 님 가족들을 알게 되고 늘 챙겨보곤 했다. 그래서 이 책도 읽어보고 싶었다.

"나는 이 에세이를 이혼 위기에 있을 때 쓰기 시작했다."

이렇게 솔직하게 쓰신 글 덕분인지 이야기가 더 공감되고 와닿았던 것 같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함께 미소도 짓고, 화도 나고, 속상해하기도 하면서 감정이입하며 읽은 것 같다.
나의 결혼 생활도 되돌아보게 되면서 작가님도 이해가 되고 다른 사람들도 다 비슷하게 살아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결혼 생활 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지금 내 옆에 있는 남편이 최고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내 옆에 있는 내 사람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랑합니다 남편💗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바탕으로 작성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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