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 느린 기질을 이해하고 성장 그릇을 키워 주는 발달 육아법
김미미.김효선 지음 / 클랩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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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기질을 이해하고 성장 그릇을 키워주는 발달 육아법
"느린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발달 적신호와 맞춤형 솔루션

김미미, 김효선 작가님은 아동 심리 치료 전문가이자 놀이 심리 상담 전문가로 현재 일산에서 하하가족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아동심리 치료학, 심리재활학 놀이 치료 분야를 전공하고, 15여 년 동안 수만 명의 부모와 아이를 만나 상담과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베테랑으로 현장에서 수많은 부모님들을 만나면서 '느린 아이 육아법'의 필요성을 느끼고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발달로 고민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토닥여주고 궁금증을 덜주는 안내서가 될 것 같다.
가정에서 아이의 발달 상태를 어떻게 보는지, 어떤 병원과 발달 센터를 찾아가야 하는지, 어떤 치료들이 있는지와 어떻게 진행되는지 책 속에 잘 설명되어 있어서 한 번 쯤 읽어보시면 도움을 될 것 같다.

"집은 아이에게 첫 번째 놀이터,
부모님은 아아의 첫 번째 친구입니다."

'아이를 위해 어떤 길을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지 고민하며
그 길을 함께 걷고자 합니다.' 책 속의 말처럼 그 마음이 잘 묻어나는 책이다.

무엇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고 함께 걸어나가야 된
지금 하고 있는 작은 노력이 쌓여 변화를 일으킵니다.
각자의 속도가 다를 뿐,
내 아이의 잠재력이 어디까지일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아이와의 추억과 시간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은 부모입니다. 그게 바로 부모가 더 잘 먹고, 더 잘 쉬고, 거 힘을 내야 하는 이유입니다.

대한민국 부모님들 힘내세요!

- 이 책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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