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6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별점을 5점이 아니라 5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은,

중고등학교때 읽었던 책인데.

왜 지금에서야 알 것 같단 생각이 들었을까..

나는 이제야 어른이 된 걸까.

까뮈는 27살에 이 책을 썼다는데.

그이 얼굴만 봐서는.. 그는 영원히 청년일 것만 같다.

이제 알 것 같다.. 그래서 이제야 사랑 고백을 한다 .

사랑해요ㅡ 까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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