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을 5점이 아니라 500점을 줘도 아깝지 않은,중고등학교때 읽었던 책인데. 왜 지금에서야 알 것 같단 생각이 들었을까..나는 이제야 어른이 된 걸까. 까뮈는 27살에 이 책을 썼다는데. 그이 얼굴만 봐서는.. 그는 영원히 청년일 것만 같다. 이제 알 것 같다.. 그래서 이제야 사랑 고백을 한다 .사랑해요ㅡ 까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