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첫째는 어떻게 지도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예비초 3학년에게 있어
모든 과목이 걱정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지루하기만 했던 사회과목도 어렵다고 해서
요즘 에듀인사이트의 바탕다지기시리즈가 제 눈에 들어왔답니다.
요즘은 쉽고, 재미있게 자기주도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서들이 많이 나와서
<초등지리 바탕다지기> 또한
외우지 않고도 초등 지리가 술술 익힐 수 있어서
외우는 걸 정말 싫어하는 우리 아이에게 딱 맞지 싶어요.
<초등지리 바탕다지기>는 1. 지도편, 2. 국토지리편 3. 세계지리편
총 3권으로 구성되었구요.
지리의 기초가 되는 핵심 언어인
지도를 보는 법을 먼저 익히고
국토지리, 세계지리 순으로 공부하면 된답니다.

활동 중심의 초등 지리 워크북 1권 지도편부터 시작했어요.
초등3학년에서 6학년까지라고 활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지도의 기초개념을 다양한 활동으로 익히는 워크북으로
생활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초지식이라서
공간지각력 향상에도 두뇌 계발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초등 저학년부터 충분히 할 수 있겠다 싶어요.
사회지식을 익히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해요.

<초등지리 바탕다지기>는
지도 학습서의 기본은 지도를 읽는 것을 목표로
아이들의 공간 사고력을 키우는 최적의 학습 도우미입니다.
사지선다형이 아닌 다양한 지도 읽기라는 훈련을 통해 이해하고
초등학교에서 다루고 있는 지리 개념들을 습득할 수 있는 것이지요.

워밍업으로 시작해
지도의 기본요소와 방위, 기호와 범례, 축척, 등고선, 좌표 활용하기를 익히고,
배운 내용들을 모두 활용하여
다시 한번 정리도 해보는
캐리비언 보물섬 지도 읽기로 지도편을 마무리 합니다.

얼만큼 활동을 좋을지 고민했는데...
하루에 활동 주제 1개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걱정 클리어^^
그래서 워밍업과 방위익히기 6개의 주제를 7일에 걸쳐 학습을 했어요.
중간에 쉴 때는 2개를 했고, 학습시간은 30분 정도가 좋아요.

워밍업, 나의 하늘 눈 만들기
지도는 새처럼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세상 모습이라는 것을
act1~5까지 활동을 해보며
쉽네~! 재밌다~! 해보고 싶다~!라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더니
어렵기만한 사회과목에 부드럽게 시동을 걸어줍니다.
활동에 들어가기 전에
제목과 활동 내용으로 무엇을 배우는지 알고 가는것은 중요해요.
주제에 해당하는 3학년 1학기 교과연계 단원을 표시되어 있어서
학습에 도움을 준다는 것에 무조건 안심되고 든든합니다.

지시사항에 맞게 실제 활동을 해보게 되는데...
중간중간 보충설명과 해결 팁을 통해
전혀 모르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높이 알아보기 문제를 보면
지도의 의미부터 지도를 전혀 모르는 아이가
지도의 의미부터 보고 읽는 방법까지 알 수 있게 만들어진 문제에 감탄했어요.
한 도시의 관광안내도 지도그림이 보여주고
어디에서 바라보고 그린 땅 모습인지라는 질문에
땅속, 땅바닥, 하늘의 보기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고
지도와 같은 땅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동물은? 두더지, 강아지, 새를 그림으로 선택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는 서술형으로
왜냐하면 지도는 (높은, 낮은) 곳에서 (올려다, 내려다) 본 땅 그림인데,
새는 늘 하늘을 날면서 땅을 내려다 보는데 (익숙하기, 서툴기) 때문입니다.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글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와우! 정말 쉽고 재밌게 구성되어서
지도의 개념을 뚝딱 알게 되는거죠.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땅 모습을
살펴보고, 파악해보고, 사물을 그려보고
마무리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를 한답니다.

사진과 지도를 보여주고
둘의 차이점을 통해 지도의 특성을 정리해보는데요.
지문 하나하나 읽고 문제해결을 하다보면
따로 또 기억할 필요가 없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는 것에 감탄했네요.

지도의 기본요소와 그 역활을 알아봅니다.
지도를 읽는데 도움을 주는
지도제목, 방위표, 범례, 추척, 제작자와 제작일이 있는데...
다양한 지도속에서 숨은그림찾기하듯 찾아보기로
이리 쉽게 익히다니 재밌다니!
더 하고 싶다니! ^^

지도는 방위를 이용해서 방향과 위치를 더 정확하게 알게 한답니다.
옛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방위의 유래를 재미있게 읽다보면
방위의 의미도 어느새 이해하게 되네요.
옛날 천원지방 사람들은
하늘은 둥굴고 땅은 네모난 모습이라고 생각했고
우리나라 첨성대는 물론이고, 엽전도 천원지방의 생각이 담겨져서
엽전의 가운데 네모난 구멍이 땅을 의미함을 알 수 있었어요.

방위의 뜻을 설명하는 방법도 참 창의적이랍니다.
알기 쉬운 그림과 함께
두부 한 모, 모눈종이, 마름모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인데...아이가 몰라도 정말 모르는 거 있죠!
방위에 대한 보충설명도 꼼꼼히 읽어보며
배경지식까지 척척 알게 된답니다.
방위의 방자는 네모를 뜻하고, '네모'는 모서리를 말해요.
그래서 자리를 뜻하는 위와 합쳐져서 방위가 된거랍니다.

본격적인 방위표를 익혀보기
평소 나침반 보는법 알고 싶어했는데...
이번에 알게 되어서 무척 반가웠다죠.
그림을 통해 방위표를 완성해보고
나침반과 방위표를 활용하여 4방위와 8방위 자리도 익혀봅니다.
지시에 따라 나침반을 읽어보며 방향에 대해 알아가게 되고
색칠을 하면서 지도마다 방위표가 다양하게 쓰인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게임과 함께 방위를 이용하여
사물의 위치나 방향을 나타내는 연습해요.
문제를 풀기 전에
동, 서, 남, 북은 방위 이름이고,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은 방향을 나타내는 말로
방향이란 어느 방위를 향한 쪽이란 것을 대부분 알고 있긴 하겠지만, 꼭 읽어보는 것이 좋아요.
다양한 지시대로 문제해결을 하다보니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알게되는 방위와 방향이네요.

방위로 위치를 설명하면 편리해요.
방위는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여러 장면의 그림지도를 통해 파악해본답니다.
그림지도로 하니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는거 같아요.
방위표는 지로를 읽는데 꼭 필요해요.
우리나라 지도와 세계지도를 읽어보는 문제로
실전과 같은 문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지도를 읽는데 방위표가 왜 필요한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지도에서 방위표를 거꾸로 놓아
방위표의 방향이 바뀌어서 읽어보도록 되어있는데...
살짝 어려워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문제까지도 예상을 했는지 문제 해결 팁을 알려주셔서
지도를 쉽게 읽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세계지도 방향 파악문제는 대륙별 대양별 지도 익히기도 참 쉽더라구요.
방위편에서는 아이가 아직 익숙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기준점에 방위표를 그리도록 했더니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잘 하더라구요.

드디어 1단원 마무리~!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지도의 기본요소에 대해 물어보면 간략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더라구요.

쉬어가는 부분을 마련되어 있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답니다.


<초등지리 바탕다지기>로
처음으로 사회 기본 용어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창의적이고 융합된 활동으로 외우지 않아도 참 쉽게 익힌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막막하기만 했었는데...마음이 무척 가벼워졌답니다.
너무 복잡하지 않고 간략해서
보기도 편하고, 주제가 무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고,
꼭 알아야 할 초등 지리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어서 참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