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공룡 사각사각 그림책 4
마이크 브라운로우 지음, 사이먼 리커티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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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친구들이 등장해서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했었는데...

귀여운 공룡 친구들이 태어나고 호기심 가득한 공룡들이

처음 세상에 나가면서 경험하는 과정을 그렸네요. 


그러면서 숫자도 배우게 되는 책이예요.

그래도 10까진 잘 알고 있는 아이는 

재미나게 수도 세어보고 

공룡친구들 찾아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하나씩 공룡친구들이 사라질때마나 무서운 공룡들도 등장하는데... 

잡혀먹었을까봐 걱정을 많이했답니다. 


비룡소

하나 둘 셋 공룡

 

(마이크 브라운로우 글 / 사이먼 리커티 그림 / 노은정 옮김)




대상 : 3세부터 


아이들이 여러마리가 보이면 반사적으로 수를 세어보네요 ^^

10마리인걸 알았어요.






 아기 공룡 열마리가 태어났어요.

읽어주지 않아도 크앙크앙크아아앙

아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소리라지요. ^^


정말 10마리인지 세어봤어요.

 






엄마공룡이 자고 있는사이 아기공룡 마리가 놀러 나가기로 해요.

열이라는 글자가 크고 굵게 표시해서 눈에 잘 들어오네요.

엄마를 닮은 아기공룡 10마리 색깔도 달라서 색깔도 찾아보고

세모, 네모, 동그라미, 선모양까지 닮았다는 걸 알았어요.

알록달록 정말 귀엽네요.




아기공룡들이 차례차례  줄지어 가는 곳마다 새로운 공룡들을 만나는데...

두 페이지 걸쳐 그려진 큰 공룡이 등장해요.

의성어, 의태어와 함께하니 더욱 생동감이 넘치네요.

공룡을 좋아하는 둘째는 새로운 공룡등장에 신날 수 밖에요. ^^


진흙탕에서 만난 디플로도쿠스 

10이란 숫자도 큼직큼직 이라 읽는 방법도 함께 

수를 자연스럽게 세어보고 

이런! 이제 남은 건...이라고 물어줘서

 아기공룡이 사라졌다는 걸 알았어요. ^^

은근 찾기가 쉽지 않아요. 

남은 공룡을 다시 세어보며 반복이 되어져요. 






다음장을 넘기면 남은 공룡 수를 알려줘요.

숫자 9와 아홉이라고 쓰여 있구요.

이번엔 괴상한 식물이 등장하는데요.

개구장이 아기공룡들 호기심으로 

버섯을 뜯어먹기도 하고, 달팽이를 머리 위에 올리고선 좋아하고, 매달려도 보고

세상에 태어나 처음보는거니 얼마나 신기한 것들이겠어요. 


잡아먹히는 식물이 보여도 잘 모르네요.

이래서 아이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가봐요.^^

우리 아이들 장난칠 때마다 혼만 냈는데...

호기심에 그리 되는 것인데...아이들 행동에 대해 이해해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한마리가 남을때까지 디플로도쿠스, 괴상한 식물, 티라노사우루스,익룡, 전갈등

새로운 동식물 등장과 함께

 아기공룡이 한마리씩 사라지게 되고,

수를 세어보며 수개념을 익혀요.

 








10부터 거꾸로 세어보면서 줄어드는 아기공룡에 
빼기 개념까지 배우게 되네요.


 






일러스트 또한 흥미진진해서 

아기공룡이 사라질때마다 걱정되기도 하고, 

개구리, 박쥐, 쥐등 작은 동물들도 세어보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참 많지만,





페이지마다 

쿵!, 호르르 꿀꺽, 쿠아아아악, 쏴아아아아, 우다다다다, 우적우적등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도 너무 재미나요.

우다다다다에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하네요.

 





화산이 폭발과 함께 

혼자 남겨져 울고 있는 아기 공룡 한마리! 커다란 괴물이 또 나타나요.

다행이도 엄마공룡이여서 안심이 되었지요. 

 





공룡을 좋아하기에 

10,9,8,7,6,5,4,3,2,1 수 세기도 척척!

열, 아홉, 여덟, 일곱, 여섯, 다섯, 사, 셋, 둘, 하나 읽기도 척척!

10까지 수개념과 함께 빼기개념까지

하나둘셋 공룡이면 쉽게 익힐 수 있어요. 


귀여운 아기공룡들과 흥미진진한 모험이 기분 좋은 숫자 그림책 

정말 재밌어요. 


책속에 등장하는 열마리의 아기공룡이 갖고 싶어해서

같이 그리고 색칠까지

짜짠! 10마리 아기공룡이 생겼어요. ^^

 

 






젠가놀이도 하고 수세기도 해봤어요. 20까지 도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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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잇기 끈놀이책 빨간끈 세트 - 전5권 - 두뇌 개발 매칭게임
Jennifer Roh 지음 / 이튼(ITON)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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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개발 매칭게임

생각 잇기 끈놀이책 빨간끈

 

대상 : 만3세이상





아이의 하루 일과 중에 스스로 꺼내서 하자고 하는 빨간끈

엄마가 보아도 참 재미나고 창의적이예요.

아이가 좋아하니 더 만족스럽구요. 

놀이도 간단해서 바쁠 때는 안해줄 때도 있는데... 요건 꼭 해주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생각하고 학습하는 능력을 키운다라고 하죠.

생각 잇기 끈놀이책 빨간끈은 

유아교육 전문가가 개발에 참여한 제품으로

두뇌 발달이 완성하게 이루어지는 만 3~6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 게임놀이 카드북이예요. 


카드북 5권 

단어 게임 카드 40장

카이드북 1권


색깔별로 되어 있으니 아이 스스로 정리도 잘한답니다.

 


 






생각 잇기 끈놀이책 빨간끈은 

한권마다 각 10장씩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다양한 유형의 미션을 보며 그림을 연결하다보면 

좌뇌와 우뇌의 균형있는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어요.


설명을 하지 않아도 글을 모르더라도 아이가 그림을 보고 

생각하며 해보고, 뒷면에 정답이 있어 스스로 다시 생각도 하더라구요. 


set 1.  친구야, 안녕! 

(내가 좋아하는 것 : 장난감, 애완동물 크고 작은것)

set 2.  숲으로 나들이 가요!

(숲에서 : 식물, 동물 숲활동, 순서)

set 3.  생일 축하해!

(생일파티 : 파티, 음식, 과일, 숫자)

set 4.  빙글빙글 돌아요!

(공원에서 : 놀이기구, 야외 활동, 색깔)

set 5.  바다로 풍덩!

(바닷가에서 : 바다동물, 바다활동, 모양)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애완동물, 크고 작은것들이 등장해요.

 



set1. 친구야 안녕!


다양한 관찰력, 비교, 규칙, 창의력이 자라는 질문을 하고 

아이가 생각하고, 빨간끈으로 연결하며 대답을 해요.  





끝부분은 둥글처리해서 다칠 염려가 없고,

무독성 친환경 재료로 제작되어  안심하고 사용하시면 되요.


한 손으로 잡히는 크기로 

한 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 끈을 감으며 미션을 수행해요. 


카드 한장씩 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모두 잡고 한 거 있죠. 


앞면에는 미션카드




 


카드 뒷면에 제대로 연결이 되었는지 

정답이 있어

아이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혼자서도 척척 놀 수 있는 거죠. 


손으로 감고 또 감고 하면서 소근육 발달이 뛰어나다보니

두돌 아이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색깔도 알록달록하니 영유아아이들에게도 

색깔찾기, 인지등 다양한 자극을 주기에 충분하네요.





52개월 같은 색 찾기는 아주 쉬워요.




유일하게 어려워했던 카드

블록으로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나요? 

비교하며 알맞은 것을 찾는 건데...

5권에서 공감각 부분(?)이 전체적으로 부족하더라구요.

 





set 5. 바다로 풍덩


관찰력,논리력, 공간지각력을 키울 수 있는 바닷가를 주제로 

바다동물, 바다활동, 모양을 알맞게 연결해 보는거예요. 

 




어디에 숨어 있나요? 역시 쉽게 했어요.

한 권에 10장의 주제가 있는데... 

한번 시작하면 10장을 다 하고나서야 끝을 내요. 


더 하고 싶어하지만, 

너무 많이 하면 서서히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고 

지치게 되니

딱 한권씩만 하고 있어요.





하지만, 비교하는 문제는 역시나 못했어요.

 생각 잇기 끈놀이책 빨간끈을 통해서 연습하다보면 

감각이 생겨서 부족한 부분도 잘 해낼 수 있겠죠.

 


 

 

생활 속 다양한 스토리로 친숙하고,  창의적이여서 

재미가 있다보니 푹 빠져서 하게 되요. 

아이에게 상상력을 길러주기에도 딱 좋네요.

 

 





융합교육도 함께

다양한 인지 발달과, 수학적 감각도 키울 수 있어요.

기초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한 감각들이지요. 


끈으로 어울리는 그림을 연결하니 참 신선하고, 창의적이다고 생각을 했고,

끈이라는 장치가 있으니 

매번 지루해 하지 않고 즐겁고, 재미있게 하는 걸 볼 수 있어요.

 




살짝 아쉬운 점은 

다른 동,식물, 사물의 이름은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미처 생각못하다가 


도형의 경우 엄마도 세모, 네모로만 알고 있어서 ^^; 

원뿔이라던지 정확한 도형명을 써 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야 아이에게 정확하게 전달해줄 수 있겠더라구요.

 

 



끈놀이 마지막에는 재미난 스토리텔링도 만나보고

아이가 새롭게 상상하며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참 재미나게 얘기하네요.


아이와 이렇게 마음대로 상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평소에 쉽지 않거든요. 해보려고 하지도 않은데...

너무 길지도 않고, 귀여운 그림으로 

이야기를 말하다 보면 

뒤죽박죽이야기도 정리가 되고 

어휘력도 쑥쑥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요. 








끈놀이를 통해 익숙해진 그림들의 이름을 

단어 게임 카드를 통해 익혀 볼 수 있어요.


유아시기 꼭 알아두어야 할 필수 단어들인데요.

처음엔 기본 8장의 카드로 하다가 

점점 실력이 좋아지면 카드 두 벌, 세 벌을 늘려가며 하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겠죠.^^

 

 






 카드의 앞면과 뒷면이 달라서 

뒷면의 부분을 보여주고 

무언지 알아 맞추는 매칭게임을 해요.


여기까지는 보통의 카드게임하면 하게 되는 카드게임이라 익숙해요.

 

 

  

 




메모리 게임 해 볼 수 있어요.

스토리를 통해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면 더욱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참 잘 기억하죠!





사라진 카드 찾기 게임도 했어요.

역시 스토리를 들려 주고 해주니 기억하기도 쉬워서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 하네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으로 하루에도 10번 이상을 꼭 하고 있어요.







52개월 아이는 한글 공부도 시작했거든요.

자음 모음을 완벽히는 아니지만, 반복 학습도 할겸 

자음을 찾아보기도 했어요.


게임을 하며 계속해서 반복을 하다 보면

통글자도 같이 배워 볼 수 있어서 

앞으로 다양한 놀이가 무궁무진 생겨날 것 같아요. 


반쪽그림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싸인펜으로  그려 넣기 하는 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두뇌 개발 매칭게임_ 생각 잇기 끈놀이책 빨간끈 5종

완전 득템!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소재들로 

아이들의 인지와 함께 다양한 감각과, 어휘력까지

더군다나 

좌뇌와 우뇌를 균형있게 발달시켜주는 것은 물론

난이도 쉬운 것부터 점점 난이도를 높여주니...

이만큼 똑똑한 놀이는 없지 싶어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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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여기는 꾸룩새 연구소야 - 새박사 다미의 부엉이 펠릿 탐구생활
정다미 지음, 이장미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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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를 좋아하는 새박사 다미가 새에 대한 탐구생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한 것들을 과학자의 눈으로 보고 기록한

다양한 조류의 생태 정보를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펠릿? 

새가 먹이를 소화하고 입으로 게워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펠릿을 분해하고, 뼈를 맞추고, 깃털을 대조해가가면서 

새의 먹이, 생태, 먹이사슬등

흥미로운 새의 생태를 알 수 있더라구요. 


글씨가 작아서 처음엔 아이가 거부감을 느끼긴 했지만, 

이야기를 읽다보니 

동물들의 생태를 알면 알수록 신비로움에 재미있어해요.


현재 지은이는 대학원에서 제비를 연구하고  있으며 

탐사, 환경운동, 교육등에도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고 해요.^^



한겨례아이들

어서 와, 여기는 꾸룩새 연구소야
새박사 다미의 부엉이 펠릿 탐구생활

 


(정다미 글 | 이장미 그림)



대상 : 초등 3학년 이상 권장



'못 말리는 동물 사랑이라는' 글로써 

지은이의 애정이 담긴 은사인 최재천 교수의 추천사로 시작을 합니다. 

'벌레만 좋아해서 걱정인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새를 스크랩하고 새를 관찰할 수 있는 자신만의 보물들의 간직하는 버드박스를 보면서

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 엿보이더라구요. 

지은이의 생각이 담긴 스크랩북에 적힌 글을 보면서 

과학적 호기심은 이렇게 갖는 것이구나 싶기도 하고 배우게 되었지요 

 





그림이 참 아기자기하니 따뜻함이 느껴져요. 

그림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도 있구요.


지은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곳이 바로 이 꾸룩새연구소인데요. 

올빼미과 새들의 소리를 듣고 붙여진 별명이 꾸룩새로 

소리만 듣고도 알아챌 만큼 그 열정이 대단한 거 같아요.


꾸룩새연구소는 새 둥지, 깃털, 펠릿 등 그동안 수집하고, 관찰한 것들, 

기록하고 탐구한 자료들, 책과 도감, 사진들로 채워져 있답니다.

 





귀깃이 없는 건 올빼니, 귀깃이 있는 건 부엉이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소쩍새는 올빼미임에도 귀깃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새의 몸의 기관까지 보는 건 처음인 거 같아요. 

이 기관들을 살펴본 건 바로 펠릿을 설명하기 위함인데요. 

평소 펠릿이 무언지는 알고 있었지만, 

펠릿을 통해 새의 모든 것을 쉽게 알아간다는 것이 너무도 신기해서 저도 읽으면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리고 같이 읽고 있는 아들도 그런 호기심을 가졌음 싶었어요. 






새들은 먹이를 먹을때 머리, 다리, 날개는 떼어내고 먹는다고 해요. ^^; 

그리고 먹이를 먹고 게워내는 펠릿이 새의 종류마다 다르다는 것도 알려줘요. 

 





깃털의 표본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기증받은 제비사체의 깃털을 하나씩 뽑아 캔버스에 붙였는데...

그 수가 약2,247개라니 

그 수에도 놀랐지만, 

어린아이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진 책이라 그런지

새를 관찰하는 방법도 참 장의적이다라고 느꼈어요. 

자주 보는 비둘기를 보면서도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될 것 같아요. 

 






더 창의적인 것은

펠릿을 만들어지는 과정을 엑스레이로 촬영한 거예요.

지은이의 사고가 정말 남다르더라구요. 

 







어릴적 제비가 집 처마밑에 둥지를 틀고 살아 새끼들의 지저 대는 소리도 들었었는데...

큰아버지께서 지은이처럼 거울을 달아 새끼들을 구경시켜주기도 했었지요. 

제비의 흙과 지푸라기로 만든 둥지! 직접 본 저로서는 어떻게 생겼는지 쉽게 알 수 있었는데...

한번도 보지 못한 아이들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실사도 같이 있었으면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

 



지은이의 뒷산에 사는 수리부엉이에 관찰을 하며  새를 알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새를 관찰하기에 앞서 준비물들이 참 많아요.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알기 쉽게 했어요. 






산책다녀 온  부모님이 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말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달려간 지은이는 소쩍새를 발견하고 

사진으로 담기 위해 집으로 달려가 카메라를 가져왔더니

어미소쩍새가 더 가까이 와서 너무 신나하는 마음이 

읽는 저희도 그 기분을 충분히 알 수 있어서 참 설레였어요.







텃새지만, 그 수가 적어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보호받고 있어 천연기념물이기도 한 수리부엉이는 

약 70센티미터나 된다니

올빠미과에서 가장 크다고 해요. 


지은이가 관찰하며 새롭게 아는 것들을 기록하는 

내용도 배우게 됨녀서 참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왔어요. 

 






산에 가서 하얀 배설물을 발견하면 

나무 위에 올빼미나 수리부엉이가 내려다보고 있을거라는 말에 

당장 산에 가보고 싶어져서 

주인공처럼 저희도 보물을 찾는 즐거움에 정말 신이났어요. ^^

 







산에서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는 방법들이 있어요

둥지, 발자국, 배설물, 먹이 잔존물, 펠릿

지은이의 과학적 호기심이 가득한 탐구일지와 경험등을 통해 

정말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었어요. 

 



그 동안의 조류도감과는 다른 

경험을 토대로 하기 때문에 

지은이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져서 더욱 설레이고,

새의 배설물까지도 궁금하고 직접 알아보고 싶게 만드는 건 처음이에요. 



지은이처럼 생태교육을 한다면 

아이들이 동물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도 커지고 

무언가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얼마나 행복한 것이란 걸 느낄 것 같아요. 

지은이를 통해서 아이들도 그 즐거움 알 수 있었답니다.





관련 기사

‘꾸룩새 연구소’를 아시나요? 새와 사랑에 빠진 여자, 정다미 소장(YTN사이언스)
 

이달의 환경히로인 정다미 꾸룩새연구소 소장(환경미디어)
 

엉터리 환경영향평가…‘수리부엉이 동산’의 위기(KBS)
 

파주 장단콩 사업 앞서 수리부엉이부터 보호한다(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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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보물섬 독도네 1
심수진 지음, 김영곤 그림 / 연두세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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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독도이야기를 알려주고 싶었는데...

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연두세상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심수진 글 ㅣ김영곤 그림)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은 

생동감 넘치는 동작과 사운드가 있는 QR코드와 모바일 앱(유로)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저희는 매일 잘 때마다 동화 들으면서 자고 있는데... 

이 날은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QR코드로 들어보았답니다.

동화를 읽고 들으니 상상이 되면서 너무 좋았어요.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은 

독도를 잘 알 수 있는 있도록 독도의 동식물과 섬등을 의인화해서 표현되었어요. 


이야기 속 등장하는 독도의 캐릭터들이랍니다. 

바다제비 친구들, 서도 할아버지, 땀채송화꼬맹이들, 혹돔삼촌, 사철나무아빠

씽씽 갈매기, 별이, 빨간 우체통 엄마, 동도 할머니, 투정쟁이 파도, 오징어 이모






첫 장부터 참 재미난 표현들로 시작을 해서 읽는 재미가 있어요.

표현력과 어휘력이 자라는 의성어가 잔뜩이예요.


별님들이 소근거리는

콕콕... 콕콕콕...

가만가만 

꼬물꼬물

가슴이 콩콩거려

빼꼼히


콕콕 소리에 창가로 다가간 별이랍니다. 

 




역시 두번째 장도  이쁘게 표현되는 글들이라 기분이 좋아져요.


하얀 깃털 옷을 새하얗게 차려 입은 갈매기가 

별이를 등에 태우고 

별님들이 하품하고, 말랑말랑 솜사탕 구름들이 있는 새벽하늘을 너울너울 날아서 가니 

동도 할머니, 서도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길이 정말 설레여요.

 





동도 할머니와 서도 할아버지 사이에서 

자고 있던 해님이 쭉쭉 기지개 펴고 있네요. 

별이의 표정을 보니 

아이들과 같이 해뜨는 것도 보러가고 싶더라구요. 한번도 못봤거든요. 

독도에 가서 보면 더욱 의미 있을 것 같아요.

 




바람이 별이가 온 것을 알려주니 빨간 우체통 엄마가 달려와 반겨워요.

별이에게 뽀뽀세례를 퍼붓는 빨간 우체통 엄마

별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편지를 받아 보았다죠. 


요즘 아이들은 편지를 써도 우체통을 이용하지 않아 

빨간 우체통이 주는 고마움을 느껴볼 수가 없는 거 같아요. 


전에 아이와 편지를 우체통에 넣고 싶어서 찾다 보다가

찾을 수 없어서 그냥 온 적이 있었거든요. 참 아쉬웠어요.

 





독도가 보물섬이라며 묻는 별이에게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며 동도할머니가 말해줘요.


그럼~ 보물들로 가득하단다.

하늘에도 있고, 땅에도 있고, 또 바다에도 있단다.

별이는 갈매기와 독도의 보물을 찾기로 해요. 

아이들은 어떤 보물일지 무척 궁금하겠죠.^^



갈매기와 별이는 하늘높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보물을 찾아보기로 해요. 

100년 넘은 사철나무 할아버지도 만나고 

나비넥타이를 한 멋쟁이 서도 할아버지도 만나고

언제나 사이좋은 바다제비들까지 

보물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노랗게 핀 땅채송화들을 지나

바다 위 오징어 이모를 만나 바다 속 혹돔 삼촌을 만나러도 가봐요. 

혹돔 삼촌은 깜깜해도 불을 켜지 않아요. 

독도 가족들의 소리가 잘 들을 수 있어서라고 해요.



동도 할머니랑 서도 할아버지가 

동해바다에 정답게 마주 않은 아주아주 먼 옛날부터 오늘까지

독도친구들은 언제나 서로 의지하고 함께 지켜주며 지내왔어요.^^

 





별이는 독도의 보물을 찾았을까요? 별이는 찾았데요. ^^

몰라도 괜찮아요. 

같이 독도의 보물이 무언지 알아 볼까요!

 





독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섬으로 아침 해님을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예요. 

나라에서는 독도도 독도의 많은 생물들을 

소중하게 지키기 위해 

<천연 기념물 제 336호 독도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어요. 


아이들 화산섬이라고 하니

이글이글 용암이 떠오르나봐요!정말?

독도는 아주 오래전 화산 폭발로 솟아 오른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졌어요.

원래 하나의 섬이었는데...

바람과 파도에 계속 씻기고 부서져 두 개의 섬으로 나뉘었지요.

두 섬이 동도와 서도라는 거 알겠죠. 

그리고 89개의 크고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독도는 제주도 한라산 보다도 더 높은 산이라고 해요.

한라산의 높이가 1,947m인데

독도의 높이는 무려 2,270m, 지름이 39km나 되네요. 엄청 높아요.


독도의 위치, 크기,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가는지, 누가 살고 있는지, 독도의 뜻까지 간략하게 독도를 잘 알아갈 수 있어요.





독도에 살고 있는 약 150여종의 곤충들과 

약 60여종의 식물들을 보니 더욱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 지켜야겠죠. 

어떻게 지켜야할까? 물으니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한데요. ^^





독도에는 참 많은 새가 살아요. 

약 180여종 새들이 계절에 따라 머무는 철새들의 소중한 쉼터라서 그래요. 





 




모바일 앱으로 

영상을 보며 들어 보고, 혼자서도 읽어볼 수도 있어요. 

독도 가족들 소개에 아이들은 귀가 쫑긋해져요. ^^

 


 






그림책을 만나는 독도

별이와 여행하며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면서 오래도록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어른, 아이 모두에게 독도 여행서로도 좋은 독도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동화책 추천해 봅니다.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2권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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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 문득 당연한 것이 궁금해질 때 철학에 말 걸어보는 연습 묻고 답하다 2
박연숙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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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인간의 존재와 가치를 구체적인 맥락에서 제시하고 있는데요. 

소설 속 인물과 상황을 통해 그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철학적으로 탐구하며 삶의 지혜를 모색하는 시도라고 해요. 


철학은 참 어렵게만 생각되어지는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아이들의 책을 많이 보고 접하면서 

동화 속 인물의 상황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를 맞추며 

이해도 쉽고, 여러가지를 배워나가게 되요. 


이 책은 어른들이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른들 동화같기도 하네요. 



문득 당연한 것이 궁금해질 때 철학에 말 걸어보는 연습


지상의 책

소설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박연숙 지음]




우리는 얼마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살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소설 이야기 속 두 인물의 삶을 읽어보고

정직하게 살아온 삶이 진정한 삶인지

아니면 내면의 소리가 이끄는 대로 사는 삶이 진정한 삶인지

선은 평탄하고 후자는 고단하고, 

선은 한계에 부딪치고, 후자는 그 경계를 넘어서게 되고

저자는 후자인 내면의 소리에 따라 자유롭게 사는 삶 속에서

고난을 이겨내며 발전할 수 있는것이라며 

의미있는 삶이 진정한 삶이라고 말합니다. 

 








인물의 삶과 비슷한 삶을 살아온 니체의 삶을 엿볼 수도 있답니다. 

 






방황이 실패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며

나를 힘들게 하고,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욕망하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을 

그 무게에 눌려 수동적으로 살기보다는 

자기 안의 생명력을 키워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창조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설 속 인물의 예로 들어서 설명해주니 

철학적인 말꼬리를 잡는 식으로 헷갈리게 하는 것이 아닌 

그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깨닫게 되네요. 


더불어 다른 사람들의 삶도 소중하기에 함부로 판단해서도 안된다는 것도요.

 





1부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은 너에게

2부 다른이에게 다가가고 싶은 너에게

3부 자유롭고 싶은 너에게

4부 또 다른 세계가 궁금한 너에게

5부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고 싶은 너에게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나의 자아를 찾아갈 수 있는 로드맵 같은 거라고 생각되어져요







항상 시시각각 나와의 싸움에서 지시는 분들도

또 내 자아가 궁금한 분들도

그리고 잘 가고 있는지 알고 싶은 분들도


꼭 한번쯤 읽어보면 

나의 생각들에 청량감을 주는 것이

속시원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소설을 들여다보는 즐거움

이 책을 통해서 철학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조금은 사라진 듯 해요. 

책을 읽고 나니 책 제목이 정말 딱이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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