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수학법정 1 - 수학의 기초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5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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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전집 과학공화국 생물법정에 이어

수학개념과 원리를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배우는 수학법정

역시나 너무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잘못된 계산에 얽힌 사건들로

왜 수학공부가 필요한 지를 깨닫게 되는데요.

법정소송이 시작되면 아이의 수학문제 풀이가 시작이 된답니다.

아는 것부터, 새롭게 알아가는 것은 깨달음에 눈을 반짝이네요.

 

 

수의 자리값, 자리수 수, 간격의 개수, 약수, 배수, 비율, 무게, 확률, 도형등

초등교과연계전집으로 수학법정도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초등저학년부터 읽어보기에 좋아요.

자음과모음 초등과학전집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는

아이가 개학하면 아침도서책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 사건 당 4~5장 정도로 짧은 이야기로 구성해서

시간 나는대로 읽어보기 좋아서 아침독서시간 읽기에 딸이라네요.

친구들과 퀴즈놀이하기에도 좋겠데요.



 

 

 

생활속 계산 실수를 하게 되는데...

재미있는 스토리와 법정드라마 형식이라

긴장감이 느껴져서 더욱 재미를 업시켜줘요.

수학, 물리, 지구, 화학, 생물 다섯가지 주제로 만나보게 되는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50권 중 25권뿐이라

나머지 25권도 모두 소장각이라죠.

독후활동으로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사고력 공식집 5권도 당연 꼭 챙겨야하고요.


 

 

 

사건 : 엉터리 수학을 가르친 과외 선생은 죄가 있을까?

수학을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노매쓰 시티에서

가장 수학을 잘하는 김셈몰씨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에서도 서툴러요.

과학공화국을 읽다보면 등장인물들의 이름때문에 빵빵 터져요.

김셈몰이라는 이름으로 다 말해주거든요.

그런데 학력 위조로 나눔몰 어린이의 과외 선생이 되었고

아이들의 시험결과로 그 실력이 들통나고 말았죠.

그렇게 수학법정에 고소한 사건이에요.


 

 

 

28 ÷ 7을 13으로 엉터리 계산법을 가르켜서

아이가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의없어하네요.

구구단만 알면 된다고 하죠.

처음으로 나눗셈을 본 아이는 그렇찮아도 나눗셈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산수 선생님이 증인으로 등장해 나눗셈 풀이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과학공화국 수학법정에서 배울 수 있었어요.


 

 

 

수의 자리값을 무시한 채

낮은 자리인 8부터 계산을 하는 뒤죽박죽 계산을 했는데도

딱 떨어져서 신기할 따름이예요.


 

 

 

김셈몰이라는 엉터리 수학을 가르키는

스토리를 통해 배우는 수학개념과 원리인만큼

기억에도 오래 남아서 좋아요.

초등과학전집이라면 하면 어렵고 딱딱하다 생각하는데요.

과학공화국 수학법정시리즈는 이야기로 수학의 원리를 풀어서 이야기해주니

초등저학년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거네요.

 

 

 

판결에서는 십집번의 수의 자리값에 대한 약속을 위반한

엉터리 셈을 학생에게 가르친 김셈몰씨의 죄를 물어 괴외비도 돌려주고 ,

1년동안 셈 보호원에서 수학을 다시 배우게 했답니다.

셈을 못해 죄를 지은 사람들이 모이는 보호원이 있다니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해서

상상해보며 재미있어합니다.




 

 

 

원고, 피고, 판사, 증인등 등장인물을 정해서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입장마다의 논리적인 주장을 펼치는 토론형식의 법정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도 생각을 정리해보고 발표해보는 연습이 되어져서

사고력과 문해력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초등과학전집 추천하는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랍니다.


 

 

 

중간중간 만나는 재미있는 그림에서도

책읽는 재미를 준답니다.

 

 

 

 

왕복과 편도로 차를 이용한 사람은

교통비를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

갈 때 5명이 차를 이용하고 올 때는 4명이 이용하는 경우,

갈 때와 올 때 1인당 부담해야 하는 경비가 다릅니다.

딱 한사람이 편도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방법으로 계산한 결과 잘못되었다며

고소를 하게 되는 사건이랍니다.


 

 

 

초등과학전집 수학법정은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항상 수학 전문가가 증인으로 등장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또 어느 부분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쉽거든요.


 

 

 

사건 : 전봇대 한 개가 부족해 전기를 공급할 수 없었다면 누구의 책임일까?

간격의 갯수를 맞 추는 수학문제로

사건은 일직선으로 난 도로에 일정한 간격으로

전봇대를 세울 때 필요한 전봇대의 개수를 구하는 문제였어요.

전체 1km구간에 전봇대 100개를 10m마다

하나씩 설치를 하는데...한 개가 모잘라 전기 공급을 못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입주자들이 계약을 취소하고 다른 신도시로 이주하게 되어

손해를 입히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틀린 문제인데요.

또 새롭게 알게 되어 무척이나 재미있어 했답니다.

열린 곡선에서는 전체 거리를 일정 간격의 길이로 나눈 것보다 1개 더 많다는 것

직접 종이에 그려가며 문제를 풀어보니 금방 알 수 있었어요.


 

 

 

그림을 보면서 대화식의 설명을 듣다보니

수학 용어나 개념이 더 빠르게 이해되고 더 쉽게 다가와서 좋았어요.

생활 속에는 이렇게 많은 수학이 있구나~!!

사건이 만날 때마다 느끼게 된다고 해요.


 

 

 

각 장이 끝나면서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코너를 통해

열린 직선에 문제를 풀면서 다시 한번 복습을 해주니

완벽하게 이해완료하게 됩니다. 더불어 아이는 수학 자신감까지 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더 복잡한 문제로 사고력을 키워주는데요.

열린 직선을 이해했다면 닫힌 곡선에서의 간격의 개수는 어떻게 될지?

머리로 생각을 했을때는 풀지 못했는데...

직접 그림을 그려보니 보였어요. ^^

직선에서는 한 개가 더 필요했다면

곡선에서는 시작과 끝이 원점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한 개가 더 필요치 않았어요.


 

 

재미있는 법정드라마를 읽는 재미와

생활 속에서 배우는 수학개념은 정작

성인들이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것들이다보니

초등저학년부터 성인까지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요.

가장 논리적인 학문이 수학이라고 하잖아요.

초등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읽어보다보니

초등교과수학이 재미있어질 수밖에 없는

초등과학전집 과학공화국 수학법정입니다.

왜 초등과학필독서로 완전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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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깨비의 DSLR & 미러리스 사진 수업 - 카메라 입문 강의만 600회 이상, 10년 차 프로 강사의 강의를 한 권으로 만나다 된다! 시리즈
박기덕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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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커가는 모습 많이 찍으려고 첫째 태어나고 니콘카메라 p100으로 구입했었거든요.

사용하려면 초점 맞추기도 힘들고 이것저것 조절이 필요하다보니

휴대폰이 사진찍기가 편해서 사용하지 않았거든요.

현재는 아이들 카메라가 되었어요.

카메라 기능을 알기 위해 제가 다시 꺼내들었어요.

이지스퍼블리싱

된다! 깨비의 DSLR & 미러리스 사진 수업 (저자 박기덕 )


 

 

 

10여년전만해도 지금처럼 영상 강의 제공하는 책들이 별로 없었는데...

사실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이웃 블로그님들의 사진실력에

저도 예쁘게 찍고 싶은 욕심이 커지더라고요.

휴대폰 카메라 기능도 좋아지고, 화소도 커서

비싼 카메라를 사야하나 싶기도 했지만,

DSLR & 미러리스의 기능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려면 아직도 멀었겠죠?

이지스퍼블리싱 된다! 깨비의 DSLR & 미러리스 사진 수업은

카메라 촬영 사진 입문하는 사진 배우는 초보자를 위해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라 만나보았어요.


 



 


 

 

 

저자이신 박기덕작가님은 입문자 강의만 10년동안

600회 이상의 강의를 하신 분이시라죠.

그래서 그런지 카메라 구조부터 용어설명을 참 쉽게 되어있더라고요.

책을 읽다보니 실습 문제가 나와서 감동~!

사실 아무리 쉽게 설명이 되었다해도

이해는 되지만, 머리속에 다 담기란 쉽지 않거든요.


 

 

 

학습 계획표도 3일 진도표, 7일 진도표로 짜 주셨어요. ^^

저는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볼거라 진도표 대로 하지는 않았어요.

막상 수동카메라 공부하려니 사진이 마음만큼 잘 안되었어요.

계속해서 찍어봐야 기술을 적용해 감을 익힐 수 있겠더라고요.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시니 엄청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QR코드를 읽어 깨비 쌤의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 강의로도

배울 수 있어 편해요.

카메라 기초지식을 시작으로 카메라 사용법을 배우며

초첨, 흔들림 원리, 노출, 셔터 속도, 노리개, 사진구도, M모드 등

차근차근 하나씩 배우면서 직접 사진을 찍어보며 배워보게 되요.

대표적인 카메라 기종별로 알려주셔서

더 쉽게 알 수 있었어요.


 

 

 

역시 휴대폰의 편리함에 너무 익숙해진 듯

수동 카메라 알아가려면 인내심이 필요했어요. ^^

보급 기종의 DSLR과 중급 기종의 미러러스로 구분한다는 것도 처음알았어요.

제 카메라는 니콘 P100DSLR 제품이더라고요.

사실 한 번도 밝기 노출 보정을 조절해본 적이 없었더라고요.

자동으로 설정해 그냥 찍었던거에요.

그래서 만족스럽지 못하니 ^^; 손이 안갔던것이고요.

확실히 노출 보정를 조절해서 찍어보니 느낌이 달라요.



 

 

 

밝기 조절만으로도 이렇게 다른 사진이 되네요.

여기에 ISO 설정부터, 셔터 속도, 조리개등의

설정까지 했을 때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거더라고요.

비교 사진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니 빨리 배워보고 싶은 거 있죠.

카메라를 자유자재조절하려면 조절할 수 있는 능숙함 기대되요.


 

 

 

앞에서 말한 깨비 선생님의 강의실 실습 문제가 나와요.

직접 경험해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죠.

힌트에서 다 알려주고 있어서

하나씩 배운것을 기억해 적용했을 때 기분 좋아요. ^^

정답 및 해설은 이지스퍼퍼블링 홈에지에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카메라의 노즐 조작방법 중 측광 모드에 대한 것도

직접 카메라로 해보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고요.

무언가 카메라에서 설정해야할 것을 안한 것 같은데...^^;

그래서 요것 가지고 한참을 실랑이중이랍니다 ^^;


 

 

 

하면 된다! 측광 모와 사진 밝기 바꾸기 방법만

알아두어도 블로그 사진이 좀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겠어요.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가니 재밌어요.

카메라 이것저것 조작해보며 만족스런 사진을 찍어보는 즐거움이 더 커지고 있네요.


 

 

사진에서 구도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생동감 있는 연출이 되는 각도틀기 블로그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찍어보면서 알게 된 노하우도 나와있더라고요.

ISO를 높이는 것은 셔터 속도를 높여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기 위함이라는 것등 아직도 알아야 정보가 정말 많아요.

DSLR카메라 사고 싶은 충동이 마구 생기네요.

매달 조금씩 모아봐야겠어요. ^^

사진 잘 찍는데는 수동 카메라가 훨씬 입체적으로 표현되어서 생동감이 느껴져요.

장농 속 카메라 꺼내실 때가 되었어요.

카메라 초보자들을 위한 깨비의 DSLR & 미러리스 사진수업 배우고 나면

매주 출사 나가고 싶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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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 3단계 바빠 학습법 시리즈
영재사랑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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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궁금해서 자꾸 읽고 싶어지는

3,4학년 어린이들이 직접 고른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한

이지스에듀 초등교과연계한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3단계

초등3학년 독해문제집을 열심히 풀었답니다.


 

 

 

아직도 글을 읽으면서 지문에 있는 내용을 독해하는 것이 아닌

상상을 하거나 일부분만 보고 문제풀이를 해서

사고력 문제에서 틀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바빠 독해는 다양하고 재미 있는 문학과 비문학 지문의

내용 이해와 낱말, 맞춤법등을 함께 다루고 있어

어휘력, 독해력, 문해력, 글쓰기까지 한번에 향상시킬 수 있는 책이랍니다.

초등독해문제집 바빠독해 3단계 완북을 했는데요.

독해 연습을 하면서 사고력 문제도 많이 향상되었어요.



 

 

 

바빠독해 3단계는 초등3,4학년 수준에 맞추어서

학년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바빠독해는 탈무드(국어, 도덕)와 생활문(국어)뿐만 아니라 과학, 사회까지 골고루 구성한만큼

이왕이면 교과연계한 독해문제집으로 선택하는 것이

교과지식도 쌓고, 독해력도 키워줄 수 있어 바빠독해로 선택을 했어요.


 

 

 

아이가 재미있게 푼 바빠독해의 넷째마당 교과사회 학습한 후기 남겨보려고 해요.

사회 교과 차시에 맞추어 구성하였고,

지리, 역사, 경제 및 문화에 대한 질문을

제목을 만나게 되니 궁금증을 유발해

문제집이 아닌 퀴즈를 푸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궁금해서 빨리 읽어보고 싶어져요.


 

 

 

아이가 큰 소리로 지문을 읽으며 문제를 풀고 있어

재미있는 이야기에 귀를 쫑긋하며 듣게 된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고른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구성한 바빠독해는

하루 3페이지 부담없는 학습분량으로

지문안에 답이 있기 때문에

지문을 잘 읽었다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교과 사회와 연계한 내용으로

신라 시대에 천문대가 있었다고?

바빠독해로 먼저 첨성대를 대화문으로 재미있게 읽어보고

문제풀이로 배경지식을 쌓았었는데...

그 후에 경주 체험 보고서 작성을 했었거든요. ^^

알고 있는 첨성대를 발견하고

바빠독해에 더 많은 배경지식을 담고 있어서

기억이 나는지 아는 내용을 신나서 말해주더라고요.

첨성대 중간에 네모난 창문으로 사다리를 타고 들어가

꼭대기로 올라가 하늘을 관찰하였다고 해요.


 

 

 

풀로 종이를 만들었다고?

고대 이집트인은 파피루스라는 풀로 종이로를 만들었다는 내용을

읽어보고 어휘력, 이해력, 추론 능력, 사고력의 문제를 풀어보며

독해연습으로 부족을 부분을 파악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흥미롭게 읽어보았던 지금의 초등학교와 같은 서당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

앞에서는 부족함을 알 수 있었던 사고력문제에서 자주 틀렸었다면

넷째마당 교과사회 문제에서는 딱 한 번 틀렸어요.

그만큼 아이가 독해연습이 잘 되고 있고,

읽는 재미를 높인 초등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바빠 독해 독해문제집을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틀린 사고력 문제는 초등학교와 같은 서당이니

바빠독이 말한 나라에서 세운 학교이겠구나로 생각을 한거죠. ^^;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며

지문을 다시 읽어보고 지문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독해를 해야한다는 것을 아차차!깨달고 고쳐줄 수 있었어요.

지문과 함께 관련 그림 설명도 같이 있어서

아이가 쉽게 이해하며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는 바빠독해문제집이예요.

이야기를 읽으며 궁금한 것도 많고, 질문도 참 많고 ^^

재미있게 푸는 초등독해문제집이라죠.


 

 

 

 

빈칸채우는 문제풀이로 내용정리도 자연스럽게 복습을 하게 된답니다.

아이가 사고력 다음으로 맞춤법에서도 가끔씩 틀렸었는데...

맞춤법 문제도 지문에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정말 똑똑한 문제구성이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 넷째마당에서는 맞춤법에서 틀리지 않고 완벽했답니다. ^^

그리고 바르게 고쳐쓰며 글씨쓰기도 할 수 있어요.

아직은 글씨쓰기 연습이 필요하네요.


 

 

 

마지막은 넷째 마당 복습문제로 마무리했어요.

초등독해문제집 이지스에듀 초등교과연계한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3단계는

문제난이도가 높지 않으면서 문제 하나하나

초등3학년 국어뿐 아니라 과학, 사회 교과를

이야기로 완벽 독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서

아는 것도 많아지는만큼 과목수도 많아지고, 어려워지는

초등3학년 교과수업에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바빠4단계도 기다리는 아이~!

재미가 있으니 매일 매일 스스로 학습을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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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생물법정 1 - 생물의 기초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3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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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 본 자음과모음 서포터즈 도서는

초등과학전집 과학공화국 시리즈로

수학법정, 물리법정, 지구법정, 화학법정, 생물법정

각 주제별 10권씩 50권과 공식집 5권으로 구성되었답니다.

 

생활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이야기 속에 과학개념을 잘 녹여내었고

법정드라마 형태로 풀어가는 방식이라 엄청 흥미진진해서 술술 읽히는 재미까지!



 

 

 

원고와 피고, 증인, 판사등이 등장하는

자음과모음 한국사법정시리즈로 처음 경험하고 정말 신선했었는데...

법정공방을 통한 스토리 형식은

자신의 주장을 증거에 근거해 논리적으로 주장하는터라

요즘 초등, 중등 수업방식에 맞추고 있어 발표수업에도 도움을 주고

문해력을 키우고 초등논술대비를 해볼 수 있는

창의융합도서이면서 초중등과학필도서로 추천드리게 됩니다.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생물의 기초편을 통해

노트에 신나서 적어놓았네요.


 

 

과학공화국 생물법정은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서

초등저학년부터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으며

흥미진진한 사건스토리가 너무도 재미있어서

스토리 상황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개념과 원리 이해가 되면서

과학지식 쌓기에 정말 좋답니다.


 

 

 

과학공화국을 읽고 있을때면 혼자서 키득키득

얼마나 재미있는지 웃음이 자꾸 새어나오더라고요.

제목부터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재미있는 사건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 매일 옆에 끼고서 틈나는 데로 읽어보고 있어요.

동물원 우리에서 코브라가 서로를 물어 죽였다면 누구의 책임일까요?

관람객이 동물원의 관리 부실 때문에 벌어진 사건이라며 동물원을 고소한 사건인데요.


 

 

 

책 중간 중간 재미 있는 삽화도 있어 심심치 않고

글밥도 커서 술술 읽히는데다

대화체 형식이라 서로 번갈아가며 읽어보고 있어요.

피고측 동물원 측 주장은 같은 동물들끼리 한 우리에 두기 때문에

코브라 두마리가 서로 싸워 죽은 것은

원의 관리 부실이 아니라고 하지요.

이에 원고측에서는 뱀 전문가를 증인으로 불러

뱀들의 특성에 대해 알려주는데요.

코브라의 독은 신경독에 해당하는 독으로

신경에 침입해 숨을 막아 버리기 대문에

물리면 바로 죽게 된다는 것이죠.

동물들을 관리하는 데에는 동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사람이

맡아야 하는 데 그러지 않았다며 원이 관리부실이 명백하다는 거죠.

판사의 현명하고 명쾌한 판결을 통해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워볼 수 있어요.


 

 

어려운 초등과학 개념을 스토리로 쉽게 배울 수 있으니

초등고학부터, 중등과학까지 교과연계하고 있는만큼

보다 재미있는 교과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버섯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일까요?

이번 사건 역시 법정공방 이야기 속 양쪽의 주장을 들어보며

아이 나름의 생각을 통해 결론을 내어보며 재미있게

과학지식을 쌓을 수 있었어요.


 

 

 

현미경 없이 볼 수 있으면 미생물이 아닌가요?

과연 미생물의 정의는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미생물은 바이러스, 세균, 균류로 나뉘는데...

현미경을 통해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미생물로

버섯은 균류로 미생물에 속하면서도

눈으로 볼 수 있어 거생물로 분류해야하는지에 대한 사건이였어요.

이에 아이는 크기와 상관없이 균류이기 때문에

미생물이라고 결론을 내렸답니다.

 

 

 

이번에는 아이가 가장 흥미롭게 읽어 본 소금쟁이 경주 사건으로

소금쟁이가 뜨는 원리에 대해 알 수 있답니다.

소금쟁이가 물에 가라앉을 수도 있을까요?


 

 

 

기름은 물보다 밀도가 작아 물 위에 뜨듯이

소금쟁이는 발끝의 털에서 기름이 나와 물에 떠 있을 수 있는것인데요.

거품을 풀어 기름을 없애 주는 역할을 하게 되어

소금쟁이가 물에 빠지고 말았어요.

과학공화국은 사건속에서 문제해결을 하는 과정속에서

과학지식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소금쟁이 경주는 도박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CCTV를 통해 범인을 찾게 되었지만,

판사는 과학공화국에서는 경마를 비롯한

생물들의 달리기 경주 도박을 금지시키게 됩니다.


 

 

사건 사고, 상황 속에서 배운 과학지식을 떠올려보며

논리적인 사고력을 이끌어주고 있어서

초중등과학필독서로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 추천드려요.

각 장이 끝날때마다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코너를 통해서

만나 본 철새의 머리 속 자석이 있어

먼 곳에 있는 집도 정확히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험을 통한 정보와 관련 지식을 확장해주고 있어서

더 폭넓은 과학지식을 접해볼 수 있었어요.

 

초등과학부터 중등과학까지 두루 교과연계하고 있고

자음과모음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으로

과학과목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알게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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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가위 잡고 한국사 2 (위인 동화책 + 만들기책) - 고려부터 조선 전기 인물 체험! 가위 잡고 한국사 2
토이바오 지음, 류녹수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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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국사를 처음 시작은 재미있게~!

즐거운 한국사 공부가 될 수 있도록

교과서 대표 인물 60명의 동화를 읽고

인물을 직접 만들어 놀 수 있는 체험 기트 2권 구성으로

이지스에듀의 체험! 가위잡고 한국사 2권을 만나보았어요.



 

 

전국 124명의 선생님의 추천을 받은 한국사책으로

체험! 가위잡고 한국사는 꼭 기억해야 할 교과서 핵심 인물 60명을 소개하고 있어요.

역사 인물 중심으로 주요 사건을 만나볼 수 있어서

처음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역사책이예요.


 

 

 

시대순으로 인물을 구성하였기에

인물을 알고 만들기를 하면서 역할 놀이까지 연결해보면서

즐기는 한국사 공부 덕분에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하기가 아주 쉽고

오래 기억하게 되겠네요.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취향저격~!

입체인형, 미니인형, 주사위 만들기, 주사위놀이판 만들기

고려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의 한국사 인물 20인으로

단군왕검부터 고종까지 만나며

배경지식도 자연스럽게 쌓게 된답니다.



 

 

 

위인 동화책은 네 개의 마당으로 구성하여

역사 인물 탐구를 시작으로 역사 퀴즈까지

깊이있는 역사 지식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했어요.

권 별로 꼭 기억해야 할 핵심 인물 10명 중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인 세종 대왕을 소개해 드릴께요.

<인물마당 >

세종 대왕에 대한 인물 정보에 대해 알려준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훈민정음을 만드신 분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질문과 대답으로 서로 역할극하듯 읽어보며 인물 탐구도 재미있게 ~!

환하게 웃고 있는 우리가 기억하는 세종대왕님의 모습입니다.

연표를 통해서도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쉽게 알 수 있어요.


 

 

 

<이야기마당 >

인물을 대표하는 에피소드를 동화로 술술 읽어보며

세종대왕님이 훈민정음을 만드신 역사의 한 장면을 함하며

시대적 배경과 인물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국어 실력도 키울 수 있어 좋아요.


 

 

 

<지식마당 >

역사 지식을 탄탄히 다질 수 있게 깊이 있는 내용을 담았어요.

생활 속에 녹아 있는 역사적 배경 이야기는 물론

인재 기르기 위한 집현전을 만든시고

백성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농사 지식을 담은 농사직설

백성의 건강을 위한 의학 서적인 향약집성방, 의방유취등

시험에 자주 나오는 역사 지식을 담아

세종대왕의 눈부신 업적에 또 한번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퀴즈마당 >

누구나 풀 수 있는 쉬운 문제의 퀴즈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 다지기까지도 해볼 수 있답니다.

 

<퀴즈마당 >

누구나 풀 수 있는 쉬운 문제의 퀴즈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 다지기까지도 해볼 수 있답니다.

 

 

이지스에듀 초등한국사책 체험! 가위잡고 한국사는

만들기책에서 세종대왕님의 만들기 키트 한 장을 똑 떼어내어

인물만들기를 해보며 독후활동을 이어지는데요.

만들기 순서가 이미지로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고

QR 코드로 만들기 영상으로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하지만, 보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만들어볼 수 있어서 굿!

오리고, 목공풀로 붙이고 인물을 완성하며

오래오래 기억하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손으로 움직이며 하는 만들기 활동이

두뇌발달과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을 주지요.




 

 

번호가 아닌 업적으로 찾아보며 만들기를 할 수 있어

입으로 계속 반복해서 말하면서 하다보니

학습효과가 극대화가 되더라고요.

팔 부분은 칼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도움이 필요한 거 말고는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만들기를 할 수 있어요.

앞으로 역사인물이 쭈욱 나열이 될 것 같아요.



 

 

 

만들기 책에는 동화에 소개한 위인 인형 만들기와

시대별 한국사 주사위 놀이판까지 있어서

만든 인형을 주사위 말로 세워 재미있게 놀면서

한국사 연표가 저절로 외워지게 했어요.

인물 모형이 완성되면 시대 순으로 세워 전시해보며

역사 연표가 저절로 외워진답니다.

완성된 역사 인물들을 무작이로 뽑아 역사 인물 맞추기 게임등

엄마의 한 10~15분 놀이로 우리아이가 한국사 척척박사가 되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어요.

 

이지스에듀 <체험! 가위잡고 한국사>로 하루에 한명씩 역사인물을 만나보기 좋아요.

짧은 에피소드와 간단한 퀴즈풀이까지

그리고 기다려지는 인물만들기 키트를 만들며

첫 초등한국사공부 재미있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게

해줄 수 있답니다.

요즘처럼 높아진 한국의 위상의 중심에는

그 어느나라도 없는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대한민국만의 글자인 한글이 있죠.

세종대왕님이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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