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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동물 - 가까운 자연 ㅣ 나는 알아요! 5
요주아 도우글라스 글, 루스 리하겐 그림, 정회성 옮김, 신남식 감수 / 사파리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며칠 전 <지구 : 놀라운 하루>다큐 영화를 보고 왔어요.
나는 알아요! 세상의 동물을 보고 난 뒤였는데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나는 알아요!에서 알게 된 <꼬마지식>덕분에 더욱 즐겁게 볼 수 있었답니다.
사파리 / 액티비티 지식그림책
<나는 알아요! 세상의 동물>

(글 : 요주아 도우글라스 | 그림 : 루스 리하겐 | 옮김 : 정회성)
대상 : 유아~ 저학년
은하계의 많은 별들 중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별은 지구 단 하나뿐랍니다.
태양주위를 돌고 있는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낮과 밤이 존재하고
시간에 따라 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다른데요.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어울리며 사는 동물들부터
숲속, 바다에 사는 동물들로 다양하고 폭넓게 살펴보며
세상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작고,
가장 느리고, 가장 빠르며,
가장 오래 살고, 짧게 살며,
또 가장 무겁고, 가장 높이 뛰고, 가장 무섭고, 가장 아름다우며
가장 재미있게 생긴 동물까지
아이들이 평소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했었는데...
호기심도 채워주며
동물 간의 비교를 해주니 아이들이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답니다.
왜 동물들이 왜 그럴까?라는 궁금증도 자연히 생겨나면서
동물들의 특징과 상식들을 <꼬마지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해결해주니
똑똑한 지식책이 아닐 수 없어요.
가장 무서운 동물하면
호랑이와 상어를 떠올리게 되는데...
역시 아이도 똑같이 대답하더라구요.
하지만, 동물들이 더 무서워 하는 건 바로 사람이라고 해요.
이해를 할 수 없었던 아이에게 개미를 예로 들어서 알려 주었지요.
평소 작은 개미를 발로 밟고, 못살게 굴었던 것이 떠올라
미안함도 들고, 그 두려움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
지식책 속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짧은 동물들의 우정이야기가 나오는데
참 따뜻함이 느껴지면서 감성이 풍부해져요.
동물들마다의 특별함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존중해주고,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데요.
자존감이 형성되어 가는 유아시기, 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키워볼 수 있어서도 좋아요
간단하게 동물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활동도 있어서도 참 알차요.
상상하며 만드는 시간이라
창의력이 퐁퐁 샘솟겠죠. ^^
저희는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양말에 종이를 구겨서 넣어 주고
눈과 입을 글루건으로 붙여 주면 끝^^
아이는 고래를 만들고 싶었다네요.
남은 끈으로 바다도 연출해주었지요.^^
<꼬마퀴즈>를 통해 동물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독후활동도 해 볼 수 있어서
다시 한번 떠올리며
동물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어요.
나는 알아요! 시리즈 음성 mp3 파일이 있어서
들어볼 수도 있어서도 좋아요.
책 속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하는 동물기차는
노래하듯 읽어보며
나는 알아요! 액티비티 지식그림책과의 만남이 참 즐거웠답니다.
책 한권으로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알찬 지식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