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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라이브토크 부모 - 소통하는 육아법 편
EBS LIVE TALK 부모 제작팀 지음, EBS MEDIA 기획 / 경향미디어 / 2017년 7월
평점 :
EBS LIVE TALK 부모 :: 소통하는 육아법이란?
결혼전부터 저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내 아이를 정말 사랑으로 키울 자신이 있었고,
내 아이들은 항상 인성이 바르고,
모나지 않고, 밝은 성격으로 어디에서고 환영받는 사람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죠.
하나. 아이의 마음과 소통하기
두울. 아이의 습관과 소통하기
셋. 아이의 간겅과 소통하기
넷. 아이의 미래와 소통하기
다섯. 아이의 주변사람들과 소통하기
여섯. 아이의 부모로서 소통하기

공감능력? 집착? 분리불안?
공감능력 ? 다른사람의 행동과 말에 감정을 이해하고 마음을 아는 능력
집착 ? 어떤 것에 늘 마음이 쏠려 잊지 못하고 매달리는 것
분리불안? 주양육자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
이러한 모습들은 대게 아이들의 자라갈 때 자연스럽게 생겨났다가
발달 단계에 따라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물론 아이들마다 발달단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다 아는 사실
차근차근 발달시켜야 할 다른 것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사실도
빠르다는건 즐거운 일이지만, 느리다는 것은 항상 신경이 쓰일수밖에...

첫째가 항상 신경이 쓰이는 그런 아이로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집착이 심하고, 분리불안이 초등2학년인데도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모든게 엄마와의 초기 애착형성이 잘못 되었다!?
어찌나 두렵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던지요. 지금생각해도 또 떨려요.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게 심정이었다.
아이키우면서 너무 힘들다는 생각도 들고
어떨때는 멀리 도망도 치고 싶을만큼
이리 나약해서 아이가 그런걸까 자기비하도 했지요.

내 아이와 충분치 못한 공감능력이 내 아이의 공감능력도 부족하게 만드는 것일까?
둘째의 경우는 혼자서 큰 경우라면
첫째는 아직도 잘 모르겠고,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이 되어
부모들의 공감이 이루어 낸 아이와의 소통의 방법
그 실마리를 EBS LIVE TALK 부모_소통하는 육아법편으로 풀어볼 수 있겠지!?

사춘기만큼 어려운 유아 사춘기
첫째는 말대꾸도 심하고, 무시하는 말을 서슴치 않더니
우리 아이 인성이 이정도인가? 속 끊이고, 아이를 혼내기만 했는데...
유아사춘기라니...
보통은 5~7세라지만, 우리 아이는 항상 2년은 느리다보니 9살이 되어서인 지금인 것이다.
또 딱 단정하기도 힘든것이 육아이기에 ...
커가면서 생기는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말대꾸 현상들
이렇게 얘기하니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거 같은데... 왜 이리도 힘들까요?
나도 대처를 잘한 것 같다.
" 네 말도 맞아, 그런데 너의 옳은 이야기가 잘 전달되려면 말하는 방법이 중요해"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하면 좋을 것 같아."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얼마전에 반 엄마와 얘기를 하다가
우리 아이와는 다르게
아이가 묵묵부답인 아이라 답답하다는... 아이의 말에 목말라 하고 계셨는데...
그런 아이는 말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잘 모르듯이
대화의 필요성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러한 모든것이 대화를 잘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인데...
아이마다 다른모습이라니...
말을 잘 듣는 아이보다는 대화를 잘 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맞아! 정말 이건데...
어른인 나부터가 이렇게 쉽지 않은데...아이는 어떠할까!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아이의 말을 끊지 않고,
그 생각을 받아들여 언제나 아이를 지지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공격적인 태도로 말한다면 아이의 말에 인정부터하고
좀 더 상냥하게 말했을때 잘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잘못된 태도는 짚어주면 되는 것이다.
즐거움과, 소통을 위한 대화에 훈계는 절대 No!
다른 사람의 말이 틀렸다고 비난하는 것이 아닌
함께 이야기하기에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많이 가르쳐 주는게 바람직하다.
빌케이츠도 말대답이 심한아이였지만,
그 부모는 전문가와 상담 후 창의력 있는 대답일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었다고 한다.
엄마인 나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되고, 반성하고,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걸 느낀다.

수업시간에 자리에 앉아있어도 다른 생각을 하는가 하면,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고,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너무 잦다.
주의력이 부족한 우리 아이, 혹시 ADHD? 고민한 적이 있다.
명쾌한 해답이 또 제시된다는 건 책을 읽는 재미를 준다.
이것 또한 잔소리가 아닌
아이 스스로 답을 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렇게 한번 해볼까?"같이
이끌어 주면 된다.
부산스런 아이에게 우선순위를 이야기해주고,
할일, 약속을 메모하게 하고,
눈에 띄는 곳에 적어두어 보게하고,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

사소한 일에 울음을 터트리기 일수인 첫째는
요즘은 문제집을 풀다가 어려워서 풀지 못할 것 같으면
눈물을 펑펑 쏟는다.
다독여 보기도 여러번 좀 처럼 나아지지 않아 화를 낸 적도 많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에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가
다양한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식은 부모의 유전인자를 물려받아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룰 수 있어야 아이도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다.
잘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감정을 적절히 조절하여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감정 조절 능력
감정 조절을 잘하는 사람은 회보력이 좋아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있다.
감정 조절 즉 감정을 잘 표현하려면 아이와 감정의 대화를 해야한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부모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대화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습관을 들이는 노력과 시간이 적지않겠지만,
전문가의 조언이
아이는 문제가 아닌 미숙한 존재다라는
성숙되어야하는 존재라는 것이란 걸 일깨줘 주었어요.
그 동안 그토록 속이 끓였는데...
무겁던 걱정이 거짓말처럼 가볍네요.
앞으로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되는 것이 부모의 임무!
또한 아이가 가장 많이 보고 자라는 부모!
좋은 부모, 본받을 만한 부모가 되어야 하기에
언제나처럼 엄마인 나를 되돌아 보게 되면서 잘못을 반성하게 하고
임무완수를 위해 부단히 실천하는데 있어 도움서로
EBS LIVE TALK 부모 :: 소통하는 육아편이
톡톡히 해줄것이 분명하네요. ^^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 주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