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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정원의 비밀
엘리 맥케이 글.그림, 서나연 옮김 / 아이위즈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처음 표지를 보면서 움직임이 절제된 속에 많은 걸 담은 듯이
색깔을 입힌 그림자 인형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나비정원의 비밀은 독특한 그림체의 비밀은 페이퍼 커팅 삽화, 사진으로 담아 만든 그림책이라죠.
만화적인 일러스트 그림들관 정말 느낌이 다르네요.
정말 살아있는 듯해요.
잠자리에서 읽으려고 앉았어요.
아이위즈북
나비 정원의 비밀

(엘리 맥케이 글 그림, 서나연 옮김)
대상 : 4세 - 7세
새와, 귀뚜라미, 나비와 자연과 벗삼아 살던 소녀는
도시의 한 마을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소녀는 회색의 똑같은 집들 가운데
'나비정원'이라는 특별한 문을 발견했어요.

이른아침 나비들을 위한 쿠키 한접시를 들고
나비정원을 문을 열었답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기다려도 나비는 어디에도 없었어요.

이웃집 마당에 한 마리의 나비를 발견하곤
소년에겐 나비 잡는 걸 도와달라고 해요.
나비를 나비정원에 데려왔지만, 나비는 문을 넘어 날아가버려요.

나비를 많이 잡기 위해 아이들이 모두 동참했어요.
이번에도 나비들은 날아가버리지요.
절제됨 속에 악기소리와 함께 흠겨움이 느껴지는걸요.


나비 한마리가 속삭이듯
소녀, 아이들, 사람들은 나비를 따라 재미있게 돌아나녔어요.
마침내 그 곳엔 꽃이 있었답니다.


다음날 정원에 앉아있는 소녀의 손에 꽃이 들려있었지만, 나비는 오지 않았어요.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가 삭막한 나비정원에 꽃을 가득, 웃음가득 심었어요.
나비정원에 나비가 왔을까요?

열심히인 세고 있는 두아이들^^

소녀는 나비정원을 위해 친구들과, 이웃들과 함께하며
낯설었던 회색집이 집에 온 듯 편안해졌네요.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책이예요.
내가 먼저, 또 다른이가 내밀어 준 손을 진심으로 받아 줄 수 있는 마음이 자랄 수 있었답니다.

표지 뒤에 예쁜 정원 포스터와

내가 꾸밀 수 있는 컬러링 1장과 들어 있어요.
아이는 나비만 색칠했지요.
하나하나 색깔 선정이 너무 어렵다네요.^^
완성작은 한참 후에나 볼 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