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무슨 일이야?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54
오무라 토모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길벗어린이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길벗어린이 / 오무라 토모코 글.그림 / 고향옥 옮김 / 만2세부터~


빵빵! 무슨 일이야?


 

 

요 며칠 책속에서 사는 31개월 둘째랍니다.

책장의 책들은 모두 꺼내어 한번씩 순식간에 다 읽어달라고 합니다.

이야기에 집중하는가 싶다가도

좋아하는 동물들, 대상을 꼭꼭 인지하고

넘어가며 궁금한 부분들은 물어가며 책들 다독하고 있어요.^^;


다양한 차들이 나올 법한 <빵빵! 무슨일이야?>

제목만으로도 도로에서 벌어지는 상황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책은 전 세계 11개국에서 출간되었다고 해요.

 

세발자전거를 탄 꼬마가 교통 통제하시는 아저씨와의 대화로 시작을 한답니다.

무슨일이예요? 글쎄 나도 잘 모르겠구나.


우리도 Go!Go!Go~!



엄마에겐 꼼짝도 안하고 줄 지어 있는 여러 탈것들과

사람들의 한마디씩  

뭐야?

몰라.

아 궁금해.

나도! 하면서 더욱 궁금하게 만들지만,


31개월 둘째 롤러스케이트,

외발자건거를 처음보는 아이가 빠르게 스캔하더니 뭐냐구 묻네요.^^

보행기를 놓친 엄마와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도 재미있어 하구요.

아빠와 마트에 가서 쇼핑카트를 탄 기억에 알아챕니다.

휠체어도 왜 타는건지 궁금해해요.

아픈사람이 걸을 수 없어서 타는 거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아이는 요 한페이지만으도 무슨일이 일어난 것보다는

사람들의 모습과, 새로운 탈것들에 빠져 한참을 질문하고, 알아갑니다.

 

아이는 다른 길로 가는 아저씨 발견! 삑! 자신이 이순간만큼은 경찰관(안전요원)이랍니다.

안되요~ 거기서요^^

경찰관을 좋아해 평소 경찰관이 하는 일을 잘 알고 있거든요.


사이드카 또한 신기하고, 타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지게 생겼지요.

엄마 태워줄께하며...



납작하게 찌그러진 자동차의 모습에서 놀라기도 하구요.

버스에서 놀란얼굴의 아저씨가 가리키는 곳이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와! 사자다.

그보다 가축 운반차에서 도망나온 돼지들의 수를 세기에 바쁩니다. 



아이스크림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다음으로 이동 도서관차에서 책을 빌려봐서 그런지 금세 알아보네요.


 


택시차가 경찰차와 비슷해서인지 궁금해했어요.

손님을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상냥한 택시도 알게되고,

화장실이 급한 형의 모습에서 도로가 막혀서 화장실이 급했던 기억도 나네요.


가지각색의 차들의 역활에 따른 상황들까지도 연출되어 있는
<빵빵! 무슨일이야?>랍니다.



여기서부터는 보기 힘든 탈것들이 등장을 하네요.

그래서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까요?


이렇게나 많은 탈 것들이 있을까하는 놀라움도 함께

거꾸로 매겨진 번호와 함께 탈 것의 이름을 알아가는 시간도 된답니다.
그래서 집중모드 일수밖에요.



공원에서 높은 곳에 있는 전등을 교체하는 고소 작업차를
탈 기회가 있었던 아이는
너무 긴장해서 몸이 얼었던 기억이 있답니다.^^




요긴 공사장에서 볼 수 있는 탈 것들이네요.

몇 번이고 이름을 물어보았답니다.

이젠 제법 다 알게 된거 있죠.


수상한 물체발견!

생각지 못한 물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아이는 반가움에 미소 만발~!


기중기가 으쌰으샤 올린 건 바로 커다란 알이었답니다.

 

로 공룡알이다!라며 엄마 어딨지?하며 찾더군요.



알이 드드드 흔들리며 나타난 건 공룡!

펼치는 재미와 함께 커다란 엄마공룡의 모습에 더욱 즐거워지는 시간이네요.

 

 

50가지의 탈 것들이 공룡 위에 올려져 있네요.

하나씩 세어보고 찾아봅니다. 


 

엄마 공룡이 있다면 아빠 공룡은 어디 있지?

땅 속에서 기다리는 아빠도 발견!

요즘 형에게서 배워 가족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둘째는

가족이 다 모였네~ 다행이다!하네요^^


그렇게도 궁금하게 만들었던 왁자지컬한 교통체증이

훈훈한 반전의 즐거움을 주며 

처음 안전요원과 세발자전거 아이의 모습으로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탈 것들의 정의도 친철히 해 놓았답니다.


교통체증은 우리 일상에서 자주 경험하는 모습이예요.

아이도 그럴때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다양한 차들을 구경하기도 하고,

좁은 차안에서 몸부림을 치며 엄마를 힘들게 했었는데...

나중에는 상상도 못한 반가운 친구를 만나게 될 줄이야.

앞으론 차를 타고 가는 길이 항상 즐거운 상상으로 즐겁기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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