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살까지는 공부보다 아이의 생각에 집중하라 - 내 아이의 10년 후 미래가 기대되는 자녀교육 제1원칙
황경식 지음 / 트로이목마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초등학교에 입학가고 학기초기임에도 수업에 흥미 없어하고,

학교에 가기 싫어하기에...

또 사교육을 전혀 시키지 않고

학교 수업만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하는 엄마였기에...


아이 공부에 혼란이 온 터라

아이들의 생각의 힘을 키우라는 저자의 이야기에 꼭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트로이목마


 

살까지는 공부보다

아이의 생각에 집중하라

 

(황경식 서울대 철학과 명에교수) 지음


이 책의 저자는 사고력이 형성하는 4~5살부터 아이들에게 철학교육이 필요하다고 해요.

외국의 교육관과 함께 우리의 교육현실 그리고 철학교육의 시급을 언급하시네요.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 창의력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교육방향도 창의력을 위한 것이지만,

역시나 시험문제를 보면 창의력에 가깝다고 보긴 어려웠어요.


답답한 마음을 속시원히 풀어보려구요^^


 

굵직하게 3개의 파트로 나뉘어요.

스스로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아이

다른 나라 아이들은 철학교육을 어떻게 받을까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정작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아주 풍부한 생각을 지니고 있어요.

어른들의 생각들로 아이들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지시만 했던거죠.

아이들은 자기 한계에 부딪혀 자존감마저 잃어가고, 지속될수록 수동적으로 바뀌는 거죠.

그렇게 어린시절을 보내고 나면

아이들은 영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말아요.

한국 아이들의 삶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0.3점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라고 해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전 이미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너무 힘들어하고 있어요.

원래가 너무 권위적인 집안환경이다보니

스스로의 생각을 하기에 아이는 벌써 한계에 부딪힌것 같아

이제 첫시작인데 미안한 마음뿐이예요.

 

 

호기심에 가득 차 있고 지적으로 발랄한 어린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해요.

이런 모습을 아이에게서 느낀순간들이 있었는데...

눈이 초롱초롱 빛나고 신이 났었는데 말이죠.

앞으로는 첫째도 둘째도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울 기회를 충분히 주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철학이라는 거 무척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사고하는것, 호기심이 가득 차는 것,질문하는 것등 상황속에서 그런 힘들을 길러 주는 것

바로 창의력 그 자체였네요.

 

 

 

유대인들은 항상 질문과 토론을 통한 철학교육이 이루어지고
프랑스의 어린시절부터 예의범절과 올바른 식사 습관을 가르치기 위한
밥상머리 교육이 매우 엄격하게 이루어졌어요.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바로 책읽기와 글쓰기입니다.
책을 만나면 지혜는 물론,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되고,
더 많은 것을 인식할 수 있는 간접체험과, 추리력과 판단력, 어휘구사력을 길러주기 때문이예요.
많은 책을 읽기보다,
적은 양을 읽더라고 책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해요.

 
그 동안 책읽기를 통해 
엄마기준에서 선택한 책들로 아이에게 무작정 읽어주기만 했었어요.
아이가 책을 이해하고를 떠나 많이 읽고, 듣다보면 도움이 되려니 생각했죠.
하지만, 이런 책읽기는 무의미해요. 잘못된 독서방법이었던 거죠.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라면 더욱 좋겠네요.
어떠한 동기로 쓰여졌는지, 내용을 상상하며 읽는 것이 좋아요.
주의할 점은 줄거리를 생각하며 읽는 것과 주제를 파악하며 읽는 것이죠.
즉,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를 늘 생각하며 책을 읽어야 한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아이에게 진정한 책읽기로 즐거움을 주고 싶어요^^

 

 

 자신의 행동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바로 가치관이예요.

이러한 가치관을 정립하는데는 글쓰기인거죠.


무작정 쓰는 글쓰기가 아닌  표현력을 키우는 글쓰기랍니다.

프랑스, 미국,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독서, 글쓰기, 토론 이 세가지 교육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지금의 우리 교육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역시나 암기식의, 제대로 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은

과정없이 결과중시만 있는 교육이더라구요.


그래서 재미없고, 그래서 더 바쁜 엄마들 그래서 아이들은 수동적이 되지요.


무엇보다 내 아이를 위한 스스로 생각하기 훈련은

대화를 통해 잘 들어주는 거예요.

                                                                                                                  

 

예수, 석가, 공자,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네요.


마지막 다양성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토론이라고 해요.

가정에서 토론 문화의 시작은

토론을 통한 부모가 아이를 존중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고

존중은 바로 자존감이 자라고, 자존감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런 스스로 생각하는 진짜 이유는 바로 인성교육이 밑바탕에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부모의 삶과 가치관이 미치는 영향은 엄청납니다.

부모의 말과 행동을 통해 세상을 체험하는 아이들

인성교육은 어른들의 말뿐이 아닌 몸소 실천하는 것이랍니다.


현명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지닌 아이로 키우는 프랑스의 인성교육

긍정적 삶의 태도를 가진 아이로 키우는 이스라엘의 인성교육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잘못된 부모의 행동들을 어찌 그리도 잘 배우고 따라하는지...

모범이 되어야 함을 느끼고 있는 중이랍니다.


일정한 기간과 노력에 따라 자질과 성격이 변하고

이 시기에 철학적 사고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논리적, 윤리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깨치면

연스럽게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이가 되는 것

그 근본은 철학교육이랍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의 지금의 행복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서는

부모의 끊임없는 사랑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야함을 알고 있는 부모들입니다.


부모님마다의 멋진 가치관으로

아이들의 스스로 찾아가는 행복을 위해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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