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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미술 - 최고의 미술 길잡이 ㅣ 세상의 모든 지식
수지 하지 지음, 노성두 감수 / 사파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미술에 통 아는게 없는 엄마인지라
아이들에게 접해주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전시회도 가보고
미술관련 도서도 만나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앱을 통해 나만의 작은 미술관을 꾸며 보는건 어떤 것일까?
증강현실을 통한 직접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
정말 궁금해지네요.
사파리
초고의 미술 길잡이
세상의 모든 미술

(글 수지 하지 ㅣ 감수 노성두(서양미술학자, 미술이론가)
대상 : 초등 전학년 이상
요즘 반 고흐전시회부터 시작해 정말 풍성하게 열리고 있어요.
미적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한 어린이들,
저처럼 미술에 잘 모르겠는 사람도,
이해하기에 쉽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시회들로 자연스럽게 발걸음 옮기게 해요.
<세상의 모든 미술> 또한 미술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운 작품과, 작가들의 모습까지도
알기 쉽게 소개되어 있어요.
영국의 최초 미술관이죠! <런던 국립 미술관과 공동 제작>하였다니 더없이 궁금하네요.
이 책에 수록된 그림은 모두 런던 국립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이래요.
<차례>를 통해 시대별로
눈여겨 볼 미술가들의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어요.

<미술이란?> 무얼까?에 사람들은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요.
각각의 생각들은 모두 맞다고 볼 수 있어요.
미술 작품을 보고 모두가 다르게 생각하며, 느끼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술가의 의도도 알고 가면 좋겠지만,
내 느낌을 그대로 느껴보는 것이 진정 미술일까요!
세상의 모든 미술은 미술에 대한 안목을 키워주기에 좋은 지식책인 것 같아요^^

책 속에는 곳곳에 <즐거운 미술시간>이란 코너를 통해
미술기법과, 배경지식등 상세한 설명을 관련 그림을 보며하고 있어
더욱 이해도 쉽고, 머리속에 쏙쏙 기억되어
아이들이 지식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되겠어요.

<알고 있나요?> 코너는 미술가들의 작품 부연설명등 에피소드를 알 수 있어
재미가 솔솔해요.
고흐의 낡은 의자인데...
반 고흐의 전시회를 다녀와서 그런지 기억에 남는지 아는체를 하네요.
아이들의 미술감상은 동안은 관찰력, 집중력, 사고력이 쑥쑥 자란다고 해요.


그 시대별 주요 작가 소개로 시작해
초기부터 현대까지 역사와 문화까지 배울 수가 있어요.
눈여겨볼 특별한 미술가 <조토>를 만나 볼까요?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의 선구자로
배경에 실제적인 풍경과 건물들을 그려넣어
배경이란 요소를 최초로 끌어들인 화가라고 해요.

이 시기 사람들은 대부분 글을 읽을 줄 몰랐기 때문에
교회에서 성경이야기를 듣거나, 그림과 조각을 통해 가르침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었는데요.
조토는 그림을 일부러 글자가 빠진 만화처럼 흥미진진하게 그릴뿐아니라
성경이야기가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어지도록
인물의 몸짓, 감정을 강조하고, 원근감을 느낄 수 있는 소재들을 배치해
입체감 있게 표현하도록 노력했어요.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는 신기하다며,
베르니니의 차가운 대리석을 따뜻하게 바꾸어 놓은 [성 테레사의 환희]를
정말 집중해서 한참을 들여다 보더라고요.
뭉크의 절규는 아이들이 무수히 많은 상상을 하게 되는 그림인것 같아요.
아이들의 관찰력과 집중력이 생길만하죠.

마지막에 <용어풀이>는 생소하거나, 어려운 용어들이 꼼꼼히 설명되어 있어
책을 볼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찾아보기를 통해서도 역으로 찾기를 하며 미술에 대한 지식을 쌓아볼 수 있어요.

미술에 관련지식이 별로 없었던 터라 작가와 그림이 매치가 안되었지만,
고흐, 미켈란젤로, 피카소등 대부분 익숙한 작품들입니다.
아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겠어요.
무료 앱을 다운받아 직접 미술관에 간 듯한 <증강현실>을 느껴볼 수 있어요.
앱을 다운받으면 (띄어쓰기 없이 입력해야해요^^)

전 띄어쓰기해서 한참 걸렸네요.
화면에 나타났죠!

3차원 가상 환경을 겹쳐서 보여 주는 증강현실을 경험할 수 있어요.
나만의 가상 미술관을 만들고,
내가 큐레이터가 되어
마음에 드는 그림을 전시도 하고
내가 그린 그림을 거장들의 명화와 함께 전시할 수 있답니다.

나만의 미술관에 들어가서 원하는 전시관을 선택한 다음

방향기를 통해 3차원으로 둘러보는 미술관이네요.

사진버튼을 터치하면 거장들의 작품들이 주르륵 나타나요
원하는 작품을 전시도 해볼 수 있구요.

내가 그린 작품을 불러와서 같이 전시도 해봅니다.

배경도, 액자의 색상도 다 바꿀 수가 있어요.
그리고 조기 까만부분이 출입구인데
클릭하면 다른 전시관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그림 퍼즐 맞추기, 틀린 그림 찾기, 어울리지 않는 그림 골라내기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며
미술 지식책의 상식을 뛰어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