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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엉금이 - 아기 천재들의 감성 깨우기 ㅣ 생각벌레 감성동화
윤길준 그림, 남경우 글 / 생각벌레 / 2015년 7월
평점 :
생각레의 감성동화를 두번째 만나보네요.
동화 속 감성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감성을 아주 풍부하게 해주는데요.
오늘은 느릿느릿 엉금이와 함께 하네요.
핑크색의 엉금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그런 엉금이를 친구들이 꼭 껴안아 주는듯 해요.
THINKING BUG (생각벌레 감성동화)
추상적인 개념의 생각과 감성을 캐릭터화하여
각각의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기획, 제작한
새로운 개념의 감성(EQ)지능 계발 그림 동화책입니다.
느릿느릿 엉금이

(글 남경우 ㅣ 그림 윤길준)
한국 콘텐츠진흥원 2013 국산캐릭터 창작발굴지원사업
한국 콘텐츠진흥원 2014 캐릭터 연계 콘텐즈 제작지원사업
2014.2015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산업 공모 선정이 되었어요.

경쟁이라는 쳇바퀴에 가둬놓고 앞만 보고 초고속으로 달리라고 강요받는
이 땅의 아기들을 위해 여유만만
감성 캐릭터 느릿느릿 엉금이가 탄생되었어요.
사실 아이에게도 또래보다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빨리 해야 한다고 매일같이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엉금이를 통해 배워볼까요!
엉금이의 옹~! 하는 이 표정을 아이는 놓치지 않고 따라해 봅니다.

책을 읽기 전 항상 부모님이 읽어보는 것이 좋아요.
생각벌레를 만나는데 있어서 마음가짐에 도움이 되지요.

느릿느릿 엉금이는 자신을
달팽이나, 거북이라고 해요.
슬금슬금, 쉬엄쉬엄 의태어를 따라서 재미있는 말놀이지만,
아이들의 언어발달에 도움을 주시는 거 다 아시죠!

친구들은 벌써 아기 체육관에서 신나게 놀고 있어요.
엉금이는 이제야 왔고요.
선생님께서 오늘은 장애물 달리기를 할거래요.
자 출발선에 우르르~ 엉금이도 왔어요.

준비! 땅!
친구들이 후다닥 달려나갔는는데 엉금이는 천천히 여유만만입니다.
7살 첫째는 어쩌나 어쩌나 처음에 자신인냥 안절부절입니다.
요즘 사진찍기 거부를 하고 있어요.
22개월 둘째도 엉금이를 걱정합니다.

블록을 쌓을때도 친구들은 흔들흔들 아슬아슬
느릿느릿 엉금이는 차곡차곡 튼튼하게

빨리 달리다 넘어지는 친구도 있고,
엉금이는 천천히 여유만만이예요.
빨리가는 친구와 천천히 가는 엉금이의 모습이예요.
참 말이 재미나죠!
아이도 따라하며 어질어질~~휘청휘청~~
엉금이는 넘어진 친구까지 도와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