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바느질 놀이 -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로사 마리아 쿠르토 지음, 이은주 옮김 / 꽃숨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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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숨은 숨소리, 싱그럽고 향기로운 생명력을 의미합니다.

<꽃숨 ▶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바느질 놀이> 

(로사 M. 쿠르토 지음 ㅣ 이은주 옮김)

대상 : 5 ~ 12세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죠

7살 우리아들 열심히 뛰어놀기만 하고

엄마가 소근육 발달을 전혀 시켜주질 못했어요.

그래서 또래보다 현저히 미숙하답니다.

본인도 자신감이 없어하기까지 해요.

엄마인 저도 사실 바느질, 만드는 거, 그림그리기 소질 정말 없어요.

소질없는거 뭐가 중요해요. 사람마다 다 다른걸요.

아이와 즐겁게 해볼 수 있다는 게 중요한거죠.

미리 알아두세요 바느질을 하면서 너무 잘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재료도 자유롭게, 혼자서 해보기, 한땀 한땀 정성껏 만들고

스스로 결정하는 과정을 즐겨보도록 해요.​

네 맞아요. 엄마가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은 얘기를 해주셨어요.


 

다양한 재료로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어린이 바느질 놀이!

구멍 뚫린 펠트에 털실을 끼우고 단춧구멍에 실을 끼워보는 단순한 손놀이부터

간단한 인형과 벽장식, 파우치까지 만들어볼 수 있는 창의 놀이 책입니다.

 

 

​새로운 놀이! 바느질 놀이! 아이와 알콩달콩 해보았어요.

​그리고 바느질 놀이 보면 재료가 엄청 나오죠. 비슷한 거 해도 되고, 꼭 없어도 돼요.

펠트, 헝겊, 단추, 리본, 실등……

바느질의 종류도 꽤 많아요.

홈질, 박음질, 어슷시침질, 감칠질, 페더 스티치,

크로스 스티치, 체인 스티치, 블랭킷 스티치

 책 속에는 실제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게 실물 펠트가 함께 들어 있어​요.

바늘의 끝이 뭉특해서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구멍을 뻥뻥 뚫어 끈을 끼운다음 동그란 얼굴을 오려 붙여 만든 애벌레

여러개의 ​단추 구멍에 차례로 실을 연결한 다음 흔들며 놀 수도 있네요.

 

아이와 무얼만들지 이것저것 고민을 해보다 

뾰족뾰족 고슴도치 카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만드는 순서가 있으니 걱정할 것 없게죠!

1. 책 뒤에 도안이 있어서 ​고슴도치를 따라 그렸어요.

종이에 그려서 오린다음 펠트에 따라 그리면 쉬워요.

 
 ​
2. 고슴도치의 눈, 코, 입, 귀를 색칠해요.

3. 고슴도치 가시를 만들 자리마다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요.

송곳 사용은 엄마가 해야지요~!


4. 고슴도치 몸에 있는 구멍과 몸 바깥쪽 구멍을 연결해

여러개의 가시를 만들면 완성!

고슴도치는 새로 바뀌신 선생님에게 선물로 드리고 싶데요^^

 

 참 간단해서 만들기가 쉬웠어요. 아이들 바느질이라

어렵지 않게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는것 같아요.

<Super Simple Sewing for Kids>라는 원서의 번역서로,

창의적인 활동을 교육 모델로 삼는

유럽에서 이미 아이들과 엄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오리고, 끼우고, 바느질하니 뚝딱! 만들어지는 멋진 작품들!

요리조리 바느질을 하다보면 생기는 난관들을 해치는 문제해결력도 생기더라고요.

아이의 성취감과 더불어 쑥쑥 자라는 상상력과 창의력이예요.

​나 바느질 하는 남자야~!하며 바느질을 은근 즐기는 아들입니다.

하나씩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선물해주고 싶데요^^

자신의 존재감을 요즘 확인하고 싶은가봐요.

요즘 미술을 해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느질 놀이로 홈스쿨링하면 딱이겠어요.

아이뿐아니라 엄마인 저도 이번 기회에 솜씨가 자라겠어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어린이 요리책도 소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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