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규칙 스콜라 꼬마지식인 12
김미애 글, 이경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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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시리즈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는 지켜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한적이 많아요.

그럴때마다 매번 설명을 해주지만 아이는 아직 이해가 안되나 봅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유치원은 연습기간이지만, 초등학교는 실전인데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약속과 규칙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책”

남자아이들이라면 영웅이처럼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 되고 싶어 영웅 놀이가 일상입니다.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방을 정리하라는 엄마말에

영웅은 이런거 안한다며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그깟 귀찮은 규칙쯤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해요.

놀이터에서, 집에서 등 상황별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으로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규칙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어요.

집 밖을 나와서도 영웅놀이는 계속되네요.

학교 앞 건널목에 와서는

신호등을 확인도 안하고 그냥 건너려 해요.

위험한 교통규칙은 왜 지켜야 하는지 알려주고,

천천히 따라할 수 방법도 알려 줍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라며 약속도 받지요.

교실에서는 창문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커튼이

성재의 어깨에 닿았다 떨어졌다 하는 걸 발견하곤

"멈춰라, 펄럭 악당아! 내 공격을 받아라.

성재야 기다려. 내가 구해줄게.​"

​아이의 상상력이 귀엽지만은 않은 순간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책상에 올라가 커튼을 발로 차고, 매달리다 떨어지려는 영웅이를 ​

성재가 잡으려다 둘이 바닥에 나동그라지고

책상과 의자가 함께 넘어져 성재는 다리에 피가 나지요.​

이런 영웅이에게 선생님은

교실, 보건실, 도서실의 공간마다 제각각 규칙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그래도 여전히 영웅이는 규칙을 지키지 않아요.

수업 시간 종이 울려도 밖에서 놀고,

점심시간에는 식사 줄을 제대로 서지 않아 친구와 다투다 음식물을 쏟고 말아요.

 

 

​보다 못한 선생님은 이런 영웅이에게

규칙을 꼭 지키겠다는 다짐 글을 쓰게 하고 규칙 반장을 시킵니다.

하지만, 규칙 반장이 된 영웅이는 제멋대로 규칙을 만들어요.

그러다 잠이 들고,

꿈속에서 자신이 마음대로 만든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마을의 모습을 보게 되지요.

마을 사람들은 모두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 모든 게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어요.

영웅이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깨서는 꿈이란걸 알고 안심을 합니다.

​집에 가는 길 성재에게 아프게 한 걸 사과도 하고,

학교 앞 건널목에선 오른쪽 보고 왼쪽 보고, 규칙도 잘지켜요.

꿈속 경험을 통해 영웅이는 규칙의 중요성을 알았나봐요.

규칙은 여러 사람이 어떤 일을 정하고 다 같이 지키는 것이고

약속은 다른 사람과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미리 정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아봐요.

미로를 통해 빠른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스콜라의 꼬마지식인 시리즈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입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지켜야 할 규칙들이 너무 많아요.

새로운 환경에도 불안한 우리 아이들

어려운 규칙에 대한 개념까지 지키기가 쉽지가 않을거에요.

영웅이의 모습을 보며 규칙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지키지 않았을 때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는지 알려 주어 규칙의 중요성을 알려줘요.

그리고 여러 사람과 함께 생활할 때, 규칙이 있음으로써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지식정보책 <마음대로 규칙>을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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