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말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18
앙젤 들로누아 글, 마농 고티에 그림, 김벼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한울림어린이

 

참 좋은 말

(글 앙젤 돌로누아 ㅣ 그림 마농 고티에 ㅣ 옮김 김벼리)
대상 : 0~7세
‘한울림그림책컬렉션’의 18번째 책
2014-2015 캐나다 퀘벡의 국립 문화 단체 Communication-Jeunesse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어린이‧청소년 도서 리스트

우리아이들에게 들려주었던 참 좋은말 동요예요^^

리듬도 그렇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말들이라

흥얼흥얼 ​아이가 잘 따라해요.

참 좋은 말

작곡 : 장지원| 작사 : 김완기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 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 인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 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 인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사랑 사랑해요

 

친구와 만나면 방긋 웃으며 인사해.

안녕? 

인사를 너무도 잘하는 18개월 둘째는

고양이를 봐도 안녕

강아지를 봐도 안녕

짹짹 참새를 봐도 안녕

깍깍 까지를 봐도 안녕

친구를 봐도 안녕

할미, 하비를 봐도 안녕

하루종일 안녕, 안녕 인사를 해요.

그래서 그런지 웃음과, 즐거움이 끊이질 않아요

​자신의 생각을 열심히 표현하고 있지요.


​내 마음과 우리 집의 문을 활짝 열어 맞이해.

반가워.

만나서 기쁠 때 하는 일상적인 인사가 아닌

​마음 깊숙히에 있는 기쁨으로 맞이해서

상대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반가워네요.

아이들이 처음으로 세상에 내뱉는 참 좋은 말들의 의미를

매일매일 동시처럼 들려주세요.

따뜻한 마음을 받으면 기쁜 목소리로 말해.

고마워.​

​아주 일상적이고 때로는 입에서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는 말들이지만

​인색할때가 많아요.

아이들에겐 그렇게 하라고 하곤, 엄마인 저는 정작 아이들에게

너무 인색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야말로 아이와, 친구와, 남편과의

관계를 아름답게 만드는 참 좋은 말

자주 사용할께요.

​즐거운 여행을 떠난 친구에게 그리운 마음을 보내.

보고 싶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한다면,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사랑받는 사람이 될꺼예요.​


열심히 했을 때 박수를 보내며 칭찬해.

잘했어.

​얼마전 유치원에서 부모상담 조사서를 받고

'우리아이가 잘하는 것이란'​ 질문에

아이는 친구들에게 칭찬을 잘한다고 말해주었어요.

친구들도 '잘했어'​칭찬을 잘 해주지만,

자신도 칭찬을 잘 한데요^^

그림에서 우리 아이들의 순수하고, 착한 마음이 한껏 느껴져요.

 

 

​소중한 친구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전해.

사랑해.​

그림속의 따뜻함이 느껴져 자꾸자꾸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친구와 헤어질 땐 손을 흔들며 인사해. 

안녕!


 

나 때문에 친구가 속상해할 땐 용기 내어 말해.

미안해.

​아이가 보통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가 많은데...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듯 참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주어서

그런 감정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라는게 있다면 친구가 기분 나쁘지 않게 부르럽게 얘기해.

부탁해.

아이들의 감정까지 배우게 되는 감성가득한 그림들로

아이도 일상 속에서 사용하면서

상대의 감정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끼는 걸 멀리 떠나보낼 때 이렇게 속삭이렴.

안녕...

​안녕이란 표현은 상황도, 느끼는 감정도 참 다양하네요.

만날때, 헤어질 때, 멀리 떠나 보낼때

온 세상이 '깜깜해지면 달과 별에게 인사하고 꿈나라로 떠나.

잘자.

엄마 잘때 나도 이렇게 꼬옥 안아줘하네요^^​

마법과 같은 열한개의 말들을 만나보았어요.

아이들의 마음에 계속해서 남아

상대를 소중히 생각하는 우리 아이가 되었으면

바램입니다.

아이와 참 좋은말들에 얘기를 나누며

사랑하는 선생님께 편지를 썼답니다.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네요^^

다음엔 친구들에게 고마워라는 주제로 편지를 써 보기로 했어요.​

[참 좋은 말]

유아기의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열한 개의 짧은 표현이 담겨 있습니다.

각 말의 사전적 의미보다는 각 표현에 담긴 느낌과 감정을 통해 그 말이 어떤 뜻인지,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자연스럽게 녹여 냈기 때문입니다.

각 표현에 따른 상황과 주인공의 표정을 그림 속에 함축적으로 담아내

우리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며

따뜻하게 소통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을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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