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 상상놀이 / 펼치는 책 / 동물
무얼까?
(글.그림 히도 반 헤네흐텐 / 이현정 옮김)
해당연령 : 만3세 이하
17개월의 둘째에게 두뇌발달에 좋을 펼치기 책!
페인트 붓이 펼치면서 짠!하고 나타나는 염소 동물로 변신했어요.
신기한지 우와! 접었다, 펼쳤다 반복이네요.
이번엔 버섯의 작은 모자와 닮은 것은 무얼까?
짜잔! 무당벌레였군요.
아이는 무얼을 상상을 했을까요?
이렇게 아이들의 창의성이 발달되나봐요.
아이와 무당벌레도 그려봤어요.^^
그리면서 색깔도 배우고, 동물의 모양도 자세히 알게 되네요.
활짝 펼친 우산과 닮은 것은 무얼까?
박쥐의 날개입니다.
아이는 비가 오면 우산을 쓰는 걸 알고 있어요.
비, 비 하며 말해주어요.
무엇이 악어로 변신했을까요?
거꾸로 생각해 보아도 좋을 책이네요^^
자연책도 같이 보여줬어요.
그림의 귀여운 악어와 달리 실물은 무서워요.
아이가 물건을 보고 펼치기 전 상상해 보는 건
무척 즐거운 놀이입니다.
아이 손안에 쏘옥 들어와서
혼자서도 척척 잘 볼 수 있는 귀여운 책입니다.
모서리는 둥글둥글 처리해서 다칠일 없으니 안전해서 걱정도 없고요.
표지에 아이가 좋아하는 물고기가 있어서
물고기가 나올 줄 알고 기대했는데 안나와서
조금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