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초등아이와 중학생 아이들이 읽어보았는데요.
평소 책을 잘 읽지 않는 아이들이다보니 ^^;
처음에는 글씨가 작아서 읽기가 싫었었고,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에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졌다고 해요.
그래서 하루 3~4장씩 읽기 시작해서 점점 읽는 양이 많아지더니
서서히 생강만화의 매력에 푹 빠져서 읽게 된다는 것!
국사를 좋아하고 한국사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친구들이라면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들을 만나기 때문에
사고력향상으로 더 유익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읽어볼 수 있는만큼 추천드리고 싶어요.
중간중간 유용한 수능TIP을 참고하여
수능 대비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