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른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첫번째는
왕수인이 들려주는 양지이야기입니다.
저 또한 처음 알게 된 철학자이기도 한데요.
어른들이 함께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책이랍니다.
설명하는 방식은 노노~!
자음과모음 초등철학전집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철학자의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는 철학동화랍니다.
초등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요.
표지의 만화가 흥미로운데요.
앞표지에 이어 뒷표지까지 내용이 연결되어 이어져 있어요.
철학자 왕수인이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함축해서 보여주고 있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할때는 재미있게 만화 한편을 본 거였다면
읽고나서는 만화 속 이야기가 왕수인이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이게되요.



초등철학전집 왕수인이 들려주는 양수이야기는
아이가 한 권을 전부 읽기가 쉽지 않은데...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해
하나의 에피소드씩 읽어볼 수 있어 좋아요.
에피소드 1은 왕수인 VS 왕수인에 대한 이야기로
왕수인이란 여자아이가 서울에서 시골 분교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개구장이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하여
유학의 의미와 왕수인의 사상인 양명학에 대해 배우게 되요.


친구들의 장난으로 양명학 숙제를 하기 위해
철학대학교에 다니는 옆집오빠의 도움을 받아 숙제를 하게 되요.
아기자기한 그림설명도 있으니
그림보며 이야기를 알아가니 재밌나봐요.
왕수인은 여자가 아닌 남자였으며, 호가 양명이라서 그가 세운 학문을 양명학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라고 알려줘요.
수인이가 '호'가 몰라 물으면 이름대신, 부르는 별명같은 거라고 쉽게 설명해주고요.
양명학은 어떤 학문인가요? 물으면 옆집 오빠는 유학의 한 갈래라고 말해줘요.
대화를 통해서 수인이가 알 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니
수인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듯이 책을 읽고 있는 아이도 저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양명학는 진리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고 보아서
자신의 마음을 잘 깨달으면 진리를 발견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을 실천하면 성인이 될 수 있다는 양명학을 만들었어요.
다음날 숙제를 잘 마친 수인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갔고
멋지게 발표하는 자신을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친해지려고 할거라며 기대감에
선생님이 양명학에 대해 알아볼까?하고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손을 번쩍들어 보이는 수인이!
멋지게 발표도 잘했답니다.
초등철학전집 왕수인이 들려주는 양수이야기를 읽고는
양명학은 사람의 착한마음이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런지 자신의 행동이 잘못했다며 반성을 하더라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왕수인의 양수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었음 좋겠네요.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철학돋보기에서는 철학자 왕수인에 대한 설명과
왜 그가 주자학이 아닌 양명학 사상을 강조하는지 비교할 수 있게
주자학과 양명학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어요.

자음과모음 초등철학전집은 초등교과연계도 되고 있는 만큼
동화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해주고 있는만큼
학교공부가 훨씬 수월해지겠네요.
초등철학전집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약이야기에는
부록으로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가 마련되어 있어요.
양명학에 대해 떠올려보며 정리해보고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며 논술대비하기 좋게 구성되었어요.
모법답안이 있으니 읽어보며 미처 생각지 못한
것들을 알게 됨으로써 생각의 크기도 한층 자라는 데도 도움되겠네요
처음 만나보는 자음과모음의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
철학자의 사상을 철학동화로 녹여낸
재미있는 스토리에 푹 빠져 있게 되는 것부터가 큰 장점이예요.
전하고자 하는 철학자의 사상도 알기 쉽고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고
논리력과 사고력에 도움을 주는 초등논술대비 글쓰기코너까지
초등철학전집 열심히 읽고 적극 활용해서 문해력까지 쑥쑥 키워보렵니다.